주석이 필요한 단어들이 사전설명 없이 튀나오는게 좀 아쉽네


물론 이세계 여행자들과 원주민들과의 과거 역사를 모르면 갸우뚱할 대사나 배경 분위기도 있겠지만


이건 짧은 시간에 풀어내긴 어려운 얘기고


그래서인지 깔끔하게 마무리 짓는 얘기지만 서사 덤벙거리는 느낌도 있고


아 왜 단편이냐구


차라리 이걸 시리즈로 내놨으면 얼마나 좋았게요


씨디피알에서 위쳐 들크 추가하거나 외전 따로 발매할 욕심이 날꺼 같긴한데 어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