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다

딱히 규정은 없지만 다들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것들이다.

그리고 파케에도 있다.

주로 인게임 상황에서 하며

격투게임에서 주로 쓰인다.

안 따라도 상관은 없지만 비매너 취급받을수 있으니깐 주의

그러면 알아보자

게임에 따라 이런걸 안 지키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만 할 것.


1. 상대와 하기전 처음 라운드에선 뒤로가서 약공격 하기.

주로 캐릭터 고르고 랙이 얼마나 걸리는지 테스트를 하는거다.

외국인들과 할때 얼마나 걸리는지 테스트 하는게 주 목적이지만

잠수 하는지 안하는지 확인용으로도 쓰인다.

대신 같은 나라 사람들이랑 할때는 안하는 경우도 있다.


2. 상대방이 잠수라면 뒤로 물러나기

1번이랑 비슷하다.


3. 코인은 라운드 끝나고 넣을것

무슨 소리겠지만 라운드 중에 코인을 넣으면 키가 초기화된다.

그래서 일부러 코인 넣어서 방해하는 플레이가 있어서 보통 라운드 끝나고 넣는편.


4. 그 게임의 룰이 있다면 따를것.

킹오브 97 단독초필 금지, 98 무한나락, 가불지뢰진 금지, 아랑전설 스페셜 라인이동 금지같이 그 게임의 룰이 있으면 보통 따르는 편이다.

물론 그런거 없이 그냥 무시하기도 함.


5. 랭크전 중 F3 함부로 누르기 금지

F3는 게임을 리셋시키는 키다.

주로 캐릭터 잘못 고르거나, 미니게임 나오거나 등 이유가 있어서 누르거나

자기가 질거 같을때 누르는 악질 유저도 있다.

랭크전이라는 이유는 에초에 언랭전은 점수에 의미가 없기 때문.


6. 랭크전 중 이유없는 강종 금지.

보통 하다가 갑자기 사정이 있어서 꺼야되는 상황이 있는 상황이 있는데.

그때는 꺼야되는 이유를 말해주면 보통은 납득한다. (랙이 심하거나, 밥 먹어야 되거나 등등...)

대신 아무 이유 없이 강종하면 약간 상대가 벙쪄있을수도 있다.


7. 랭크전이 끝나면 점수를 다 주고 끝낼것.

5선인데 점수 다 안주고 끄는 사람이 있는데.

무의식적으로 끄거나, 그냥 빨리 끄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거 가지고 좀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5선인데 4점으로 끝난거 보면 마음이 좀 불편해지긴 함.





뭐 아무튼 이정도라 보면 된다.

사실 찾다보면 더 있긴 할수도 있는데 그냥 이정도로만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