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ran-matome.com/archives/103465



번역기 기반으로 좀 다듬어서 올린 글임.


어색하거나 애매한 표현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바람



*9월 7일 캐릭터 밸런스 조정 실시

- 이번 대회가 끝나고 일단락, 그리고 시즌2의 DLC캐릭터가 다 나온 시점이므로 전체의 균형 포함한 느낌의 조정


*11월에 두번째 사이게컵 개최할 예정

-9월 7일 균형 조정을 거쳐서 새로운 환경에서 즐길 수 있으면 라는 코멘트도


*사이게컵의 개최 목적

-레이지가 반년에 한번씩 개최되는데 그것과 비교하여 짧은 기간으로 부담없이 참가하기 쉬운 대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전부터 생각


코로나 사정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못 하는 기간이 여기까지 이어질줄 생각하지 못 했고(이것저것 기획한 것이 있는듯)


더 빨리 기획했었으면 하고 있었는데 이제 개최가 되었다.


이후로도 또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유저들의 의견도 받아들이고 향후에 대해서는 3개월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레이지가 6개월이므로)



*참가상에 대해서


격투게임 특성상 승패가 명확한 느낌이 강하지만 대회에 나오기만 하는 것도 즐거운 것이라 생각하므로 그 생각을 담아 참가상을 만들었음



*향후 레이지 GBVS 개최에 대해서


나만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사이게의 형제회사인 CyberZ에서 주최) 나로서는 꼭 하고 싶다. 레이지측에 부탁한다



*팀전 대회 등을 기획하고 있는가


2on2 등의 팀전을 고려하고 있지만 첫 대회이기에 왕도적인 대회형태로 만들었다.


이번 대회 이후 SNS을 통하여 의견을 조사하고자 하니 투표에 참가해주길 바란다.



*콜라보 캐릭터 참전은 어떠합니까


글쌔요...그래도 격투게임에서 콜라보는 최근 일종의 필수품, 활력소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바이켄이 나온다고? 오오 하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사쇼 이야기)


코멘트로 어떤게 나오면 좋겠다 하고 써보셨으면 한다


빨리 하겠습니다 라고 하긴 무리지만 참고로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롤백 넷코드 도입에 대해서


GBVS도 해외전개를 하고 있다. 그리고 요즘 롤백 방식이 더 먼 지역 유저들과 놀기 쉬운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KOF15 등에서도 롤백 방식이 채용되고 있는 등등 주류가 되어가는 인식은 있다.



내 개인적으론 넣고 싶으나



해야할 과제가 많다고 할까 바로는 할수 없다 랄까...하는 부분 때문에 확답은 불가능하다는 응답을 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안된다면 안된다고 단언했을 것이라 생각한다는 식으로 덧붙임)




*GBVS에서 어떤 캐릭터를 좋아하나


대부분 써보는 편이다. 다만 큰 캐릭터가 좋아 바자라가를 많이 사용했다.


(지난 레이지에서 바자가라 대단했죠 /데마가메 선수는 멋졌습니다.)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에서는 나고리유키, 옛날에는 장거한(KOF), 어스퀘이크(사쇼) 등을 좋아했다.



*사운드트랙2 나올 것인가?


나올 것이다. 하지만 우선 비라(12월) 구현 이후 시즌2 이후의 곡이 수록될 예정



*벨리알처럼 본편에서 플레이어블화 되지 않은 캐릭터가 GBVS에서 향후 참전할 가능성은?


앞으로 이랄까 '가능성'이라는 말로 한다면 원작에서 플레이어블화되어있는지 여부는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 벨리알 같은 경우도 있으므로 향후 그런 캐릭터가 또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