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이랑 고겜 얘기 꺼냈다가 주말마다 나를 굴려먹으시는데

건담 얘기 꺼내면 아버지가 어디까지 흑화하실지 두렵

그리고 건프라 늘어놓고 tv로 건담 보다가 어머니께 포템킨 버스터 맞을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