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티어가 이렇게 될거같음

개인적으로 지오바나랑 나고는 잠재력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는데

머리 비우고 겜해도 이기는놈 세명때문에 상대적으로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다고 느낌.

솔은 사람 만들어놔도 너프당한 그때만 매우 약해졌다고 평가될거같은데 

지상전 위주로 흘러가는 이번작에서 건플레임 때문에 공방은 몰라도 구석압박 및 데미지는 여전히 셀거같음.

빠른 스피드랑 안보이는 이지선다로 먹고사는 밀리아랑 치프는 솔직히 이번작에선 강캐 라인엔 못들거라고 생각함.

이번작에선 움직임의 제한 및 리스크 대비 리워드 때문에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스피디 캐릭터 상대법에 익숙해져서

티어가 내려가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함.

스킬 혹은 기본기 하나로 먹고사는 렘메는 솔직히 그 스킬 하나가 너무 세서 사기캐 라인에 오른거라서

너프당하고 지옥으로 떨어지던가 그 스킬이 없으면 겜을 할수가 없다고 판단한 이시와타리가 너프를 안하거나 살짝만 하고 계속 강캐라인에 머물던가 둘중 하나일거같음.

포템킨과 골드딕은 파일럿의 실력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인 캐릭터가 될거같음

둘다 대처가 어렵고 리워드가 큰 (관짝스윙, 메가피스트) 스킬을 하나씩 갖고있는데 아직 그 스킬을 잘 사용하는 사람은 많이 못봤음.

레오도 잡기 리워드가 다른 캐릭터보다 크고 마음만 먹으면 압박을 카이처럼 안전하면서도 강하게 밀어넣을수 있는 캐릭인데

모든 스노우볼의 시작은 뒤돈 자세에서 시작하는거라 조건부 강캐.

잠 안와서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