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시스템 관련은 귀찮아서 번역안함 ㅅㄱ

저번과 마찬가지로 니 생각과 적힌게 다르다고 나한테 지랄해봐야 의미가 없다. 이건 번역글이니까

의역 한바께스. 오타, 오역 지적 환영


아비게일-중간

전 매드기어 간부입니다. 아비게일은 스파5의 탁월한 '덩치캐' 입니다. 고데미지 커잡이 있지만, 그게 주는 아니죠. 

이 거인은 첫인상보다는 스마트하게 그의 덩치를 사용합니다. 현실에서처럼, 그 덩치를 이용해서 상대를 못오게 할수 있습니다. 특히 사거리가 긴 서약손과 타겟콤보, 하단 앉중발, 길쭉한 서강펀으로요.

콤보도 환상적입니다. 근접에서 히트확인 가능한 서중손과 뒤강손, 캔슬되는 대공기 앉강손 등을 통해 모든 상황에서 큰 데미지를 구겨넣을수 있습니다.

두개의 엄청난 트리거 또한 도움을 줍니다.

아비게일은 격겜에서 트럭이 되고싶은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아쿠마(고우키)-어려움

권의 극에 달한자는 강한 자들만 상대합니다. 이캐릭 플레이하는 사람까지 포함해서요. 당신은 자격이 있나요?

류의 기본 무브셋을 따왔지만, 그거보다 훨씬 많은게 있죠. 모든게 다 있습니다. 공중장풍부터, 불장풍에, 텔레포트에, 다양한 백귀습 특수기까지... 아쿠마는 필살기계의 샌드박스입니다.

앉중손으로 빠른 히트확인을 노리고, 원거리는 서강손으로 딜캐하고, 앉강손으로 크카를 건져먹으세요. 방대한 기술들은 다 써먹기 위해서는 알아야할게 많을겁니다.

아쿠마는 본인 손에 자신이 있고 도전할 가치가 있는 고난이도 캐릭터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알렉스(감튀)-중간

알렉스는 만년 유망주 브루클린 레슬러입니다.

걸음속도랑 커잡을 보면 커잡에 목매는 캐릭터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캐릭은 그거보단 좀 특별합니다.

알렉스는 서중손, 앉중발, 앞강손과 같은 안전한 견제기로 무장했습니다. 상대가 그걸 거슬려하면 강력한 크러시카운터와 높은 스턴치, 커잡을 이용해 체력을 증발시킬수 있습니다.

알렉스의 싸움은 인내심 싸움입니다. 상대의 인내심은 무자비한 데미지로 날려버리죠.

알렉스는 예측의 대가를 확실히 받아내는 하이브리드 커잡캐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발로그(칙칙이)-중간

당연하게도 칙칙이는 세계최강의 박서입니다. 이놈은 돈을 위해 싸우고, 일을 빨리 마무리하는것만 신경쓰죠.

칙칙이는 상대 방어를 바로 건너뛰고 뚝배기 부수러 갈수있는 방법들이 한트럭입니다. 스트레이트는 상대를 깜짝 놀라게 해줄수있고, 두 강력한 브이스킬이 기동성을 더 끌어올려줍니다.

세가지 타겟콤보를 통해 상대의 실수의 대가를 확실히 치르게 할수 있죠. 특히 3프레임 기본기에서 시작하는 언더 임팩트에서요.

서강손과 앉강발도 사거리가 대단하니, 칙칙이는 게임 내내 깊숙히 들어가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툴들이 합쳐져 상대가 예상못한 거리에서 치고들어가는 트리키하고 공격적인 캐릭터가 됩니다.

칙칙이는 저돌적이고 데미지 강한 괴물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버디-쉬움

장군 밑에서 일하던 시절 버디의 관심사는 밥먹는거밖에 없었습니다.

버디는 스파 내의 누구와도 다르지만, 놀라울 정도로 그 유니크함을 배우기 쉽습니다.

커잡이 두개 있지만, 강력하고 다재다능한 기본기가 뒷받침합니다. 앉중발과 서중발은 커잡캐 태반은 받지못한 선물이고, 앉강손과 서중손같은 놀라운 리치의 시동기도 있습니다.

두개의 웃기지만 강력한 필드컨트롤용 브이스킬은 언급도 안했습니다.

버디는 특이하지만 단순한 하이브리드 커잡캐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블랑카-어려움

이새끼 배경설정 개웃겨요. 여기 적지도 않을겁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블랑카는 상대가 반응하기 힘든 찍기강요기 위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와일드헌트 커맨드잡기나 상대를 통과하는 서프라이즈 포워드가 그러하죠.

이상한 얘기지만, 블랑카는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는게 최곱니다. 그의 괴상한 접근법들 때문이죠.

모든 블랑카의 롤링류 공격은 원거리에서 상대한테 빛의 속도로 날아가 퍼니시를 할수 있게 해줍니다. 

덜 단조로운 원거리 견제기들도 있죠. 서강손과 앉중발 모두 리치가 괜찮고, 일렉트릭으로 캔슬하면 안전합니다. 대공은 앉중손이 다 해결해줄겁니다.

블랑카는 가능한한 짜증나고 좆같게 되고싶은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캐미-쉬움

장군 아래에서 일하던 과거를 가지고, 캐미는 이제 영국 특수부대에서 본인의 잘못을 바로잡습니다.

캐미는 여전히 지저분한 기술이 있지만, 샤돌루 졸개시절때보단 명예롭게 싸웁니다.

캐미는 이득을 유지하는 기본기와 필살기들로 무장했습니다.

캐논스파이크는 콤보마무리와 지르기에 쓰는 전형적인 무적기지만, 진짜 공격력은 오만 각에서 상대를 공격하는 훌리건 콤비네이션에서 나옵니다. 안전하게 쓰려면 연습이 필요하지만, 그럴 가치는 차고 넘칩니다.

캐미는 공격적인 게임스타일을 유지하는 법을 배우고싶은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춘리-중간

격겜 첫 여캐는 복귀유저들한테도 친숙할것이고, 신규 플레이어에겐 재미있을것입니다.

춘리는 그 길쭉한 기본기 활용에 극히 익숙한 플레이어에게 확실한 보상을 줍니다.

각각 게임내에서 손꼽히는 성능인 뒤강발, 서약발, 공잡 대공기 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앉중발은 캔슬되는 기본기 치곤 얼척없이 긴 리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빠른 이속, 강력한 근접심리, 길쭉한 캔슬되는 견제기를 보면 범죄자와 테러리스트는 벌벌 떨겁니다.

춘리는 게임의 흐름을 컨트롤하고싶은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코디-중간

밑바닥에서 영웅으로. 코디는 범죄자에서 그가 구르던 땅의 시장이 되었습니다.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었지만, 트리거만 키면 더러운 범죄자 성향이 드러나죠.

자세히보면, 코디는 모든걸 다 가졌습니다. 자리 바꿔지는 타겟콤보, 강력한 중단, 일부 시동기의 준수한 사거리를 가졌죠.

그리고 러피안 킥 덕분에, 뭘 맞추든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거리가 멀어지면 앉중발과 서중손의 준수한 견제가 가능합니다. 장풍도 있지만 화면끝까지 안가요.

더욱 안전한 접근을 위해선 종크너클 모을 시간을 내야 합니다.

위에 적힌것처럼 코디의 진정한 포텐셜은 더러운 트리거에서 나오지만, 밑에 있는 것들로 디테일을 챙깁니다.

코디는 정직한 올라운더 밑에 숨겨진 악마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달심-어려움

요가의 신비를 파헤치십시오. 달심은 스파의 전통적인 니가와입니다만 최근에는 몇가지 꼼수들도 갖췄죠.

달심은 이번에도 게임 내 최장 기본기를 보유합니다. 앉강발은 화면을 한참 가로질러서 크카를 내고, 서중손과 서중발은 개쩌는 견제기입니다.

개쩌는 대공기들은 언급도 안했습니다. 뒤중펀은 짧지만 빠른 대공기입니다. 뒤강펀은 달심 대공기에서 기대하는 그 리치가 나오죠.

요가파이어는 이제 몸으로는 커버안되는 위쪽 곡선을 커버하고, 요가 텔레포트는 그의 정신나갈거같은 브이스킬과 트리거와 잘 어우러져 공격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달심은 굉장히 테크니컬한 정통 니가와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에드-쉬움

장군의 샤돌루 제국의 후계자이지만, 사상은 한참 다릅니다. 

에드는 단순한 조작법을 앞세운 첫 캐릭터로, 필살기 쓰는데 모으기나 돌리기가 필요없습니다. 대신 버튼을 한번에 여러개 누르거나 버튼을 갈기거나 방향키와 버튼조합으로 나가죠.

에드는 풋시에 중점을 둔 올라운더 캐릭터입니다. 에드는 일단 눌러볼만한 긴 기본기들이 있습니다. 특히 서중발과 앉중발이 그렇습니다.

서중손과 앉중손으로 간단한 콤보를 때릴수도 있습니다. 서서강손은 모아서 사용하면 안전하게 상대의 뒤를잡는 접근기인 사이코 너클이 됩니다.

또한 장풍의 특이한 입력법을 통해 상대의 위험한 행동을 유도할수 있습니다.

에드는 조작이 쉽지만 특이한 올라운더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혼다-쉬움

혼다는 스모를 먹고 마시지만, 그게 제대로된 격투 스타일이라는걸 증명하는게 숙제입니다. 전통적인 스모에서 너무 멀어져서 이제 스모도 아닐겁니다(그래도 말해주진 마세요!)

혼다는 다양한 필살기를 통해 원거리 딜캐와 근거리 압박을 하여 상대에게 항상 놀라움을 줍니다.

기본기 뻗고있다가 바로 커잡과 만능 백열장수로 전환할수 있습니다.

혼다는 랭크깡패 캐릭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팡-어려움

장군 산하의 2인자로써, 팡은 주목을 받는데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걸 피하려고 하죠.

팡의 기술들은 밀고 들어가는거보단 피하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만화처럼 길쭉한 몸을 통해 얼척없이 긴 3강손이나 서중손등의 견제기로 이득을 취합니다.

대공도 훌륭합니다. 특히 앉강손은 역가드도 잡습니다.

다른 훌륭한 니가와캐들처럼 팡은 이승독이라는 테크니컬한 장풍이 있습니다. 오만 각도로 날려보낸 다음, 이간각을 통해 가드를 흔들어놓을수 있습니다.

팡의 필살기들은 독을 바르지만 게임내내 대기질할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대신 특이한 필살기들로 독을 바르고 그 상태를 최대한 오래 유지시키세요.

팡은 테크니컬하고 짜증나고 쫄보인 파이터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그게 나쁘다는건 아님ㅎ).


팔케-중간

장군 대체육체로 태어나, 팔케는 장군의 패배 이후 네오샤돌루에 가입해 전세계의 피해자들을 돕습니다.

겜에서 몇없는 무기캐릭으로써 팔케는 대공기 앉강손과 사이코 슈나이더 등에서 엄청난 타격판정을 보여줍니다.

팔케의 진짜 무기는 선자세, 앉은자세, 점프에서 모두 다른 궤도로 나오는 모으기 장풍입니다. 

에드처럼 팔케의 조작법은 간단한 원버튼 인풋입니다. 모으기나 돌리기 배울필요 없어요(근데 배워야 할겁니다).

팔케는 조작이 쉽고 방어적인 캐릭터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G-어려움

만나서 반갑다, 지구 인민들! 나를 지구 대통령 G라고 불러도 좋다! 

나의 가장 특이한 점은 카리스마 넘치는 지구력이라고 하고싶군! 특정 필살기 이후를 포함해 어떤 때라도, 나는 지구와 교감하여 어머니 가이아의 힘을 끌어올수있다! 단 두번으로 선거를 시작할수 있지!

지구력이 오르면 내 필살기에 열기를 불어넣지만 조심하도록! 넘어진 다음에는 나의 존재감을 다시 끌어올려야 하니까!

난 선거를 시작할 수단이 많다! 특히 서중발과 서강손 견제가 그러하지! 접근한 이후에는 서중손과 결정적인 커잡이 나의 힘을 헌법에 새길 것이다!

난 또한 대공에도 자신이 있다! 앉강손과 뒤강손, 브이스킬이 땅에 있는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켜줄거라고 장담하지.

누가 떠나려고 하겠는가? 만약 당신이 주먹에 좀더 극적인 장단점이 있길 원한다면, 나에게 투표하도록!


길-어려움

길은 비밀결사의 리더로써 곧 이루어질 예언을 이어받으려 합니다.

서중손, 앉강손, 서강발같은 준수한 기본기들도 있지만 길 이해의 핵심은 그의 특수한 레트리뷰션 시스템을 아는 것입니다.

길은 크러시카운터가 없는 대신 특정 공격을 맞춘후 상대를 속성상태로 만듭니다. 불속성은 점점 흰체력을 유발시키고, 얼음속성은 상대의 스턴치를 고정시킵니다.

반대속성의 공격을 맞추면 크카 비슷한 효과를 냅니다.

길은 빡세지만 압도적인 보스캐릭터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가일-쉬움

가일은 샤돌루를 뿌리뽑기위해 싸우는 굳센 의지의 병사입니다.

전형적인 모으기 캐릭인 가일은 정직하게 싸우지만 결함이 있진 않습니다. 필살기는 두개 뿐이지만 그거만 있어도 충분하죠.

소닉붐은 게임내 최강의 장풍중 하나고, 섬머솔트킥은 게임내 최강의 대공중 하나입니다. 훌륭한 가일은 이거 두개만으로 상대를 영원히 밀어내죠.

일이 잘못되어도, 가일은 근거리 싸움을 이어갈 기본기가 한트럭입니다. 강력한 견제기 앉중발과 앉중손이 있고, 뒤약발은 모으기를 유지하면서 전진하게 해주고, 앞강발은 하단을 뛰어넘을수 있습니다.

타겟콤보를 통해 압박을 줄 수도 있습니다.

가일은 방어중심의 올라운더 캐릭터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이부키-어려움

이부키는 자기 마음대로 하는 닌자 여고생입니다.

이부키는 게임내 가장 특이한 캐릭터중 하나입니다. 이부키의 특장점은 셋업, 찍기강요, 고난이도 콤보에서 나옵니다. 입문자들은 저런거 하기 힘들겠지만, 뭐, 꼴리는대로 하십시오.

타겟콤보는 빠른 이부키의 압박을 리스크없게 만들어줍니다. 안개달리기는 상대를 지나칠수 있는 대시 필살기이고, 하단 피하는 앞중발 앞강발등의 특수기도 있습니다. 압박에 위협을 줄수있는 무적기까지 가지고있죠.

이부키는 굉장히 특이한 러시캐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트레이닝 모드에서 잘 해보세요.


주리-중간

주리는 자기 입맛대로 싸우는 치명적인 격투가입니다.

주리의 유니크란 풍파연각 기술은 쓰기 전에 모아야하고, ca게이지 위에 특수게이지로 표시됩니다. 이때문에 강력한 콤보를 넣기 전에 시간을 투자하는게 강제됩니다.

기본기싸움 거리를 유지하는 대신 풍파를 모으기위해 압박기회를 희생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방어턴에는 내밀어볼것들이 많습니다. 앉중발, 앉중손, 서강손은 뛰어난 견제기들이고 뛰어난 대공기인 천천륜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풍파연각을 모은 다음에는 양단살이나 브이스킬1을 이용해 방어를 뚫고 압박을 시작할수 있습니다.

주리는 치고빠지는 운영이 섞인 공격적인 올라운더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카게-어려움

류의 살의의 파동의 현신입니다. 카게는 분노, 파괴, 복수 그 자체입니다. 플레이해보면 바로 느낄수 있죠.

류와 고우키의 짬뽕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이런 인식을 공격 몰빵 스타일로 날려버립니다.

카게는 모든 근거리 옵션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3프레임 앉약손과 빠르고 고데미지인 승룡이 있죠.

하지만 핵심은 용조각으로, 카게의 압박을 벗어나려면 애를 써야하게 만드는 안전한 도끼차기 기술입니다.

서약손은 상대를 잡기거리 밖으로 밀어내지만, 그 거리를 이용해 길쭉한 앞강펀과 이어지는 타겟콤보로 낚시를 할수 있습니다.

카게는 전통적인 류 스타일과 정반대의 극공 성향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카린-어려움

카린은 칸즈키 재벌의 젊은 당주입니다. 평생을 칸즈키류를 수련하는데 투자했고, 성과를 보여줍니다.

카린은 대비가 안된 상대를 공격할 기술들이 무더기로 있습니다. 길쭉한 중단기와 멀리있는 서민들을 패줄 앉중발이 있습니다.

빠른 시동기인 천호는 다른 캐릭들로는 단타로 끝날 상황에서 큰 데미지를 뽑아낼수 있게 해줍니다. 정확한 타이밍의 입력으로 더 빠르고 강력한 버전인 초속천호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칸즈키 아가씨는 상대의 사거리에서 벗어나 실수를 기다리는것이 가장 잘 먹힙니다.

카린은 콤보 중심의 풋시캐릭터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켄-쉬움

모든 격투가들은 열혈 라이벌이 필요하고, 켄은 완전 적임자입니다.

켄은 류보다 약간 빠르고 공격적이지만 많은 부분을 공유합니다. 켄의 특이점은 사자부수기 턱부수기 타겟콤보, 낚시 가능한 중단, 승룡의 긴 앞범위입니다.

강버전 용권선풍각은 공중으로 떠올라 상대를 띄우고 구석 끝까지 몰아붙입니다. 

켄은 냉정한 지 친구보단 다양한 콤보 포텐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력한 필살기들과 조합되면 빠른 근거리에서 놀랄만한 데미지를 낼수 있습니다.

켄한텐 정신나간 패링기는 없지만 공격적인 브이스킬이 다른 풍림류들은 꿈만꾸던 압박력을 가지게 해줍니다.

켄은 단순하고 공격적인 올라운더 캐릭터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승룡 싸지르는거 너무 습관들어서 루키에 쳐박히지만 마세요.


콜린-중간

구원자에게서 받은 얼음의 힘을 이용해 상대의 힘을 되돌려주는것에 특화된 방식으로 싸웁니다.

기상 압박에 탁월한 느리게 떨어지는 장풍인 해일스톰이 핵심입니다. 대시 필살기인 배니티 스텝에서 캔슬도 되는 중단(앞중발)과 하단(앉중발과 앉강발 첫타)을 조합해보세요. 

배니티 스텝의 중, 강버전은 유니크한 타겟콤보를 가능하게 해주고, 약버전은 공격적 상대의 빈틈을 찌르기 탁월한 실버엣지로 파생가능한 특수한 백대시 입니다.

그리고 프로스트 스파이크 타겟콤보를 통해 제일 약한 시동기로도 꽤 강력한 데미지를 뽑아냅니다.

콜린은 세트플레이와 예측플레이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로라-중간

로라는 마츠다류를 유명하게 만들 사명이 있고, 보다시피 굉장히 열정적입니다.

로라는 장풍캐인 동시에 커잡캐인 특이한 니즈에 부합하고, 이 때문에 러시형 캐릭으로 볼수 있습니다.

로라 기술의 핵심은 다재다능한 느린 장풍인 썬더클랩입니다. 화면 끝까지 가기전에 사라지지만 근거리에서 쓰고싶을겁니다. 위험한 견제기인 서강발이나 앉강발을 지켜줄수 있습니다.

아니면 바로 치고들어가서 커맨드잡기인 선셋플립이나 강력한 타겟콤보를 넣어주세요. 심지어 장풍을 보조해줄 두개의 기동성있는 브이스킬도 있습니다.

엄청난 속도때문에 로라의 찍기강요는 심각하게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프로급 경기를 봐도 그녀가 체력 작살내는 속도에 놀랄겁니다.

로라는 공포스러운 역전포텐셜을 가진 공격적 커잡캐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루시아-중간

루시아는 주먹으로 하는 대화를 선호하는 의지가 결연한 경찰입니다.

루시아는 속도가 전부입니다. 서중손과 앉중손은 각각 5프레임의 번개같은 발동속도를 가지고있고, 약짤 이후 잡기거리까지 나와 빠른 공격을 위협적으로 만들어줍니다.

공격을 더욱 위협적으로 만들어줄 다양한 궤도의 장풍도 있습니다. 

루시아로 치고 빠지기를 하고싶다면 대시 필살기로 원하는걸 이룰수 있습니다. 어깨빵으로 달라붙거나, 대공을 치거나, 아예 달리기를 캔슬해서 혼동을 줄수 있습니다.

루시아는 테크니컬한 압박이 가능한 러시캐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M바이슨(장군)-중간

순수하고 멈출수없는 사이코파워. 샤돌루의 리더인 장군의 강함은 위협적입니다.

장군이 지랄하기 시작하면 상대는 틈을 기다리는것 말고는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라운드가 시작한 순간부터, 장군이 달라붙어있는걸 막을 수단은 없습니다.

훌륭한 앉강펀대공과 강력한 견제기인 서중손과 앉중손을 통해 장군은 필요할만한 근접 툴들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기묘한 움직임과 전진성있는 필살기들, 빠른 기본기들을 이용해 참을성 부족한 놈들은 박살내십시오.

장군은 압도적이고 지배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메나트-어려움

정체불명의 힘을 가진 신비주의자의 제자입니다.

메나트의 게임플레이는 오브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소울스피어로 원하는 위치에 오브를 날리고, 어느때라도 앙크나 소울스파크로 회수 가능합니다.

숙련된 플레이어는 오브 주고받기를 통한 압박캐같은 압박을 할수있지만, 결국엔 니가와가 전부입니다.

오브를 들고있는 상태에서는 기본기 리치가 어마어마해지고 특히 서약손 서강손이 그러합니다. 앉강손 대공기가 있지만 태양의 수호자 대공잡기로 더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수 있습니다.

오브가 깔려있는 상태에서는 드릴킥과 중단을 통한 찍기강요도 가능합니다.

메나트는 고난이도의 리치긴 캐릭터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내쉬-중간

전장에서의 소름끼치는 배신 이후 내쉬는 피의 복수를 위해 나타났고 그걸 위한 완벽한 기술들을 갖췄습니다.

내쉬는 콤보 마무리 이후 장풍 소닉붐과 문설트를 이용해 또 위협적인 상황을 만즐고 프레임 이득을 챙길수 있습니다

타겟콤보와 많은 양의 특수기들을 통해 내쉬는 특이한 형태의 스파5 내 풋시게임을 할수 있습니다. 공격적인 기술들을 이용해 빠르게 약점을 공략하고 상대 앞에 붙을수 있습니다.

치고빠지기로 괴롭히기를 좋아한다면 내쉬가 당신을 위한 살인전차가 될 것입니다.


네칼리-쉬움

"수백년마다 한번씩 별들이 싸움의 때를 예견하면 네칼리가 강자들의 영혼을 먹어치우기 위해 나타날 것이다" 라고 예언자들이 말합니다.

전설의 격투가인 네칼리는 보다시피 난폭한 분노로 싸웁니다. 근거리싸움에서 네칼리는 밟기와 서약손, 앉중손등의 빠른 기본기로의 안전한 압박과 승룡이나 3프레임 약손의 방어툴도 있습니다.

네칼리의 브이시스템과의 상호작용은 굉장합니다. 브이스킬 둘다 플레이스타일에 큰 영향을 주고 브이트리거는 라운드 끝까지 이어지는 영구 파워업으로 거의 승리플랜으로 취급됩니다.

네칼리는 딱붙어서 강력하게 때리기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포이즌-중간

포이즌은 한때 매드기어 간부들중 하나였지만 엔터테인먼트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지만 즐거운거지만요.

포이즌은 하이브리드형 니가와 캐릭입니다. 운영은 상중하 위치를 노리는 채찍공격 하트레이드를 통해 나옵니다.

이것만으로도 강력하지만, 포이즌은 버튼을 유지하는것으로 채찍 준비자세에서 걷기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위협은 상대의 접근을 떨쳐내기에도 후퇴를 막기에도 충분합니다.

물론 손버튼을 이용해 언제나 자세를 캔슬할수도 있어서 더욱 운영에 깊이를 더합니다. 근접한 이후에는 러브미텐더나 아반트라인으로 끝나는 콤보를 통해 후상황을 챙길수 있습니다.

포이즌은 상대를 죽이기도 전에 열받게 할수있는 니가와 깡패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미카-중간

미카는 그녀의 우상 장기에프의 관심을 끌기 위해선 뭐든 할겁니다!설령 그녀의 비전통적인 레슬링이 선을 넘더라도요.

미카는 플레이어가 데미지나 후상황 둘중하나를 선택해야하는 기술이 많습니다. 하지만 구석으로 보내면 둘다 가지게 됩니다.

서강발차지와 서중손은 공격을 시작하기 좋은 방법들입니다. 그리고 로프반동은 상대를 구석 멀리 몰아보내고 벽반동을 통해 유니크한 콤보기회마저 가집니다.

미카는 일반적인 커잡캐가 받지 못하는 압박 툴들로 무장했습니다. 빠른 대시, 점프궤도 바꾸는 바디프레스, 하단 뛰어넘는 서중발이 그러하죠.

두개의 테크니컬한 브이트리거는 연습을 조금 하면 사기적인 찍기강요와 얼척없는 리셋상황으로 보답해줄겁니다.

미카는 빠르고 공격적인 커잡캐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라시드-중간

라시드는 세계를 여행하고 강자들과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는게 전부입니다.

이 디지털 유목민은 압박캐인거 감안해도 정신나간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벽점프, 달리기, 좋은 걸음속도, 구르기와 공중대시가 가능한 브이스킬이 있죠.

라시드는 길쭉한 약손, 굉장한 5프레임 대공 서중손, 안전한 전진성 특수기 앞중손을 통해 속도전의 괴물이 됩니다.

찍기강요또한 꿀리지 않습니다. 준수한 하단견제기 앉중발, 중단기 앞강손이 있습니다. 스피닝믹서 강, ex버전은 승룡과 같은 기능을 합니다.

심지어 앉강손과 앉중손의 안전한 중거리 옵션까지 있습니다. 이런걸 다 가지고 있으니 대회권에서 인기있는게 놀랍지 않습니다.

라시드는 시즌내내 극한의 기동력을 갖춘 압박캐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류-쉬움

격투게임 그 자체입니다. 류는 스파5에서도 예외없이 올라운더입니다.

다양한 탄속의 강력한 장풍, 장풍무적 용권, 빠르고 높은 승룡을 통해 류는 모든상황에 답이 있지만 특정 거리에서 막 세고 그런건 없습니다.

길쭉한 앉중발과 장풍을 통해 공간을 만들거나 상대에게 달라붙어 서중손 견제와 중단을 사용하세요. 

류는 방어가 공격보다 강한 경향이 있고, 인내심은 싸움의 덕목이니 류는 격투가의 마음가짐을 배우기에 완벽합니다.


사가트-쉬움

사가트는 태국 무에타이의 제왕입니다. 류가 그에게 흉터를 남겼지만 그의 무도가 정신이 과거의 분노를 가라앉히고 정정당당한 격투가가 되게 해줬습니다.

사가트는 방어적인 캐릭터이고 아직도 90년대 겜마냥 장풍을 쏴대고 있습니다. 장풍의 높이를 조절할수있는 유니크한 능력이 있기에 그에게 접근하는건 절대 단순하지 않습니다.

앉중발같은 강력한 하단과 앞강손을 통해 상대를 저지할수 있습니다. 게임을 본인이 주도하고있을 경우에만요.

훌륭한 사가트는 상대의 접근 타이밍을 정확히 알고 강력한 타이거 어퍼컷으로 공중의 상대를 쳐내거나 날카로운 타이거 니로 상대의 접근을 멈출겁니다.

숙련된 사가트유저는 심지어 장풍이나 승룡을 쏘기전 공캔슬을 이용해 조금더 멀리 움직일수 있습니다.

사가트는 순수한 장풍승룡 니가와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사쿠라-쉬움

사쿠라는 류의 광팬이지만 수련이라곤 티비보는거밖에 안했고, 그래서 류랑 같은 기술을 가지진 않았습니다.

결과물은 전통적인 기술셋의 특이한 버전입니다. 승룡이 앞으로 달려나가기때문에 약공격이나 공격으로 많이 밀어낸 후에도 쉽게 콤보를 마무리할수 있습니다.

풋시에서도 꿀릴게 없습니다. 특히 범위넓은 서강발과 캔슬되는 앉중발이 그러합니다. 장풍은 모아서 사거리와 데미지를 증가시키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래도 사쿠라는 근거리전이 전부입니다. 근접한 이루에는 서약발, 서중발, 뒤강펀들에서 강력한 데미지를 뽑아낼수 있습니다. 

소앵권 대공은 훌륭하지만 앉중손대공은 상대적으로 적은 입력으로 비슷한 효과를 냅니다.

사쿠라는 게임을 쉽고 콤보위주인 올라운더로 배우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세스-중간

장군의 실패한 몸뚱이가 왕좌를 탈환하려고 합니다. 요새는 생긴게 달라보일수 있지만 여전히 완전 효과적인 카피캣 로봇입니다.

캔슬되는 견제기인 앉중손 앉중발에, 승룡에, 공중제어기에, 타겟콤보까지, 세스는 모든걸 다 같춘거처럼 보입니다. 가능성을 더욱 끌어올려주는 브이시스템 없이도 말이죠.

콤깎 괴수들은 세스의 방대한 기술들을 보고 반하겠지만, 강력한 요소들이 트레이닝모드 밖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세스는 끝없이 많은 특별한 기술들을 자기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사용하길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유리안-중간

자기 형 길의 비밀결사의 2인자인 유리안은 분노를 오래 참을수 없습니다. 이놈은 거대하고, 제대로 보여주죠.

앉중발과 3강발의 어이없는 리치의 견제기는 대부분의 캐릭터를 이깁니다. 서중손은 심지어 캔슬도 되고 서중발은 앞쪽에만 있으면 약간 높거나 낮아도 다 때립니다.

이런 풋시싸움도 도움을 크게 주지만 유리안의 숨겨진 힘은 압도적인 콤보 포텐셜에 있습니다. 앉강손으로 상대를 퍼올리고 윗장풍으로 맞추고 채리엇 태클로 구석으로 보내십시오.

두 브이트리거는 가까이 붙어 쓸 거리만 나온다면 어이없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이 모든 유니크한 콤보 옵션을 보면 유리안이 콤깎노들의 베프인건 이상하지 않습니다.

유리안은 엄청난 콤보 포텐셜이 숨겨진 풋시캐릭터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베가(꼬챙이)-어려움

샤돌루 암살부대의 리더인 꼬챙이는 아름다움을 살인에 적용시킵니다.

그의 상징적인 꼬챙이 덕에 스페인 닌자는 길쭉한 손기본기를 이용해 상대를 쳐낸 후 플라잉 바르셀로나 어택같은 기동성있는 옵션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기 손을 더럽히지 않는다는건 아닙니다. 꼬챙이는 꼬챙이를 어느때나 집어넣을수 있고(심지어 콤보중이나 가드경직 주고도) 대가로 콤보 연장 툴과 커잡을 받습니다.

특기할만한 기본기로는 앉강발 슬라이딩, 길쭉한 앉중발, 꼬챙이를 끼든 안끼든 위협적으로 빠른 서중손이 있습니다.

꼬챙이는 접근법이 다양한 풋시캐릭터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장기에프-어려움

레드사이클론 레슬러는 마더러시아의 영광을 위해서만 싸운다! 전형적인 커잡캐 장기에프는 스크류 파일드라이버 커맨드잡기에 목숨을 겁니다.

커잡이 괴물같은 데미지와 스턴치를 가지고 있지만, 그거말고 다른게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훌륭한 장기에프는 커잡은 위협으로 남겨만 두고 쓰지는 않을수도 있습니다.

장기에프의 기술 대부분은 상대에게 천천히 다가가 더는 도망갈곳이 없는 구석으로 몰고가도록 설계됐습니다. 강손차지와 브이스킬, ex시베리안 익스프레스에 아머도 있습니다.

준수한 대공기인 래리어트와 견제기 서중손, 공중판정 전진 특수기 앞중발, 준수한 약손대공까지 있습니다.

장기에프는 상대를 공포에 떨게할 커잡캐를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


제쿠-중간

변신의 대가 닌자 마스터는 현시대에 어울리는 닌자를 만드려고 하는 중입니다. 지금은 늙었지만, 시간을 넘나들어 젊은 자신에게 바톤을 넘겨줄수 있습니다.

올쿠는 니가와캐릭이고 영쿠는 압박캐릭입니다. 둘 사이를 자유롭게 바꿀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할 것이기에, 제쿠를 고르는건 완전 다른 두캐릭을 동시에 고르는것과 같습니다.

올쿠는 길쭉한 필살기와 승룡, 화려한 점프 필살기가 있습니다. 영쿠는 타겟콤보와 대시 필살기가 있습니다.

제쿠는 원하는대로 플레이스타일을 바꾸기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