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격을 무효화 하는 반격기를 가졌으며


천지음양 자세와 다양한 다루기로 상대의 최속 공격기 저항을 억제하며 아오이측의 흐름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캐릭이지만


필드콤 데미지가 높지 않으며, 최경량 캐릭이기에 전용콤보로 데미지를 더 줄수 있다는것을 잘 활용해야 한다.


상대를 안보고 자기 할것만 해서 겜을 풀어나가긴 어려운 캐릭이기에 


습관적인 플레이를 읽고 데미지 교환을 한다면 우위를 차지하기 쉽다


근거리 난투시 자주 내뻗는 기술들의 리치가 짧기에 이점을 공략하는것이 좋음.



자신의 캐릭 기술중 천지자세를 뭘로 공략할수 있는가를 확인하는게 최우선.


하단, 점프, 양손 속성중에서 카운터를 상정하여 데미지를 크게 뽑을수 있는 기술들로 굵직굵직하게 몇번 두들겨 보면


필드전 데미지 교환에서 불리한건 아오이라 쉽게 우위에 설수있다



아오이의 4K+G, 236P+K, 64P 다루기도 킥이나 엘보계열중 한쪽을 많이 쓰는 캐릭은 부담스러울수 밖에 없다


이때 하단, 점프, 양손 속성의 기술로 공략을 하는것도 좋지만 자세를 잡는걸 보고서도 대응이 가능한 천지완 상황이 다르기에


킥이나 펀치의 반대속성기 중에서 카운터를 상정한 공격을 연습해두는것이 좋다.



아오이의 반격기는 속성을 타지 않기에 그야말로 눈치쌈이지만


아오이가 기상시 반격기는 내는 경우는 대부분 중단인 경우가 많다. 


상단이나 하단을 읽히지 않도록 잡기와 상단 전회전, 하단기를 적절하게 깔아보자.



연속기 중간에 딜레이가 걸리면 반격기나 천지 자세를 내려는 경향이 있을수 있기에


타격을 끊고 잡기를 넣어보며 혼란을 주는것도 쉽게 겜을 풀어가는 방법.



아오이의 43P는 성가신 기술이지만 리치가 짧다.


아오이의 2KPP나 6PP가 가드되도 상대가 아오이의 다루기에 부담을 느낀다는것을 알기에 습관적으로 43P를 끼워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백대시 후 강한 기술로 데미지를 뽑을수 있다


근거리에서 나오는 빠른 기술과 주요기술들인 엘보나 43P+K도 생각보다 리치가 길지 않으니 같은 맥락으로 대응할수 있음.


물론 아오이에게 백대시를 읽히면 미들킥의 응징이 있겠지만서도 불리 프레임에서 미들킥이 나온다는건 자주 있는 장면은 아님.



아오이의 44P+K가 나오는 상황습관을 잘봐야 한다


자주 나오는 장면은 기상시와 끝거리에서의 타격이 가드되어 거리가 벌어져있는 상황이다. 미들킥이나 43P 같은게 좋은 예.


이때 리치가 짧은 엘보같은 기술을 내다가는 44P+K 카운터를 맞기 쉬우니 주의.



아오이가 천지나 다루기 기술을 많이 쓰면 기술 특성상 대전중 하단이 잘통하는데


이때 하단이 나올걸 읽고 지르는 66K를 주의해야 한다. 이 기술은 타격이 나올때쯤 공중상황이라 하단을 피하기 쉽다.


아오이의 66K를 가드하면 +13F의 이득이 생기니 13F 딜캐기가 있는 경우 잊지말고 쓰도록 하자.



아오이의 2_3P 가드후 상황에서도 13F 딜케기를 잘 사용해야한다


정면에서 가드하면 -13F 나오는데 사실 생각보다 딜캐하기가 쉽지 않으니 연습해 두는것이 좋음.


약간 거리가 벌어졌다고 상단으로 밀어 붙으려고 하다가 2_3P에 맞는 장면이 발생할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 기술.


2_3P를 읽고 횡으로 피하는 경우는 자주보긴 힘들긴한데 횡으로 회피한 경우 여유스럽게 큰 콤보 시동기가 들어갈 정도로 후딜이 큰 기술.



아오이는 하단타격 방어에 약점이 있는 캐릭이지만 하단 공격기를 내기 쉬운 강점이 있는 캐릭이기도 하다.


자주보게되는것이 2K+G후 P+K+G로 천지 이행 이기에


2K+G후 큰 콤보시동기로 딜캐를 하려다 천지자세에 역공을 당하는 경우에 주의하며


하단 전회전기 가드후 욕심을 조금 버리거나 점프속성기를 이용하는것도 좋다.



타격중 캔슬기를 자주 껴오는 경우는 회피로 대응해 볼라고 하는것보단 곱게 잡풀가드 하면서 상단을 막던가


콤보시동기로 묵직하게 질러라.


점프하강공격으로 추가타를 낼수 있는 캐릭이라면 백점프 요격도 노려볼만하지만 이런건 일단 머리에서 지우자.



자주 나오는 기술중 2타 상단인 기술들에 익숙해지자.


2KPP, 2_3P+KP, 66P+KP 그리고 뒤자세에서의 P+KPP같은 경우 2타를 앉거나 급한 경우 하단P로 끊어서 그후의 이택에 대응할수 있다


물론 하단이 읽힌다면 1타만 내고 하단 반격이나 점프킥, 횡신 하단잡기 등이 나올순 있지만 그리 자주보는 장면은 아니다.


되도록 무리하게 끊으려고 하기보단 회피후 상황을 보며 공격을 취하는게 좋다. 



뒤자세에서 나오는 캐치잡기는 생각보다 빠르고 리치가 길기에 서서 타격으로 대응하려다가 잡히는 경우가 많다.


뒤자게 중단과 캐치잡기는 피지컬보단 수읽기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캐치잡기가 예상되면 앉은 자세에서 큰 기술로 대응하자.



벽근처에선 방향전환 앞잡에 주의


벽을 등지고 공격 가드시 상대의 펀치 다루기에 주의.


벽을 등진 상태에선 스턴을 노리는 아오이의 66P가 나오기 쉬운데 이거 반회전기니 주의. 배쪽회피니 미리 자세를 보아두자.


측면벽일때 하단이나 2K+GGK 중단으로 스턴을 노리는 경우가 나오기 쉽다. 일단 하단에 주의.


천지자세는 공격자의 기술에 따라 시계 반시계로의 측면상황이 확정인데 측면벽일땐 어쨌든 주의.


2_6or4 잡기와 반격기는 다운잡기가 확정이며 다운잡기는 2와 3의 반반 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