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격겜하던 사이는 아니고
다른겜하던 사이였는데
아마 내가 그게임 입문을 시켜줬던가 그랬는데
한달만엔가 나보다 게임 오래빨던것처럼 굴고
같은 커뮤에 있던 사람들 같이하자고 끌여들여놓고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못하면 개지랄지랄을 하는데
정작 사람들 접속하면 같이하자고 스토커 수준으로 들이밀어댐
킹직히 영업한 사람들이 5판 하면 진짜 열심히 한거고 대부분 저지랄에 한두판에 흥미잃고 똥겜취급받아서 나까지 기분 좆돼는 경우가 많았음
어느날 그새끼가 한참 게임 안풀리는데 관전 들어와서 존나못한다고 귓말로 게임 내내 개지랄을 해서 차단먹이고 다시는 안봤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길티 레브 하면서도 똑같이 지랄하다가 욕 존나 쳐먹고 병신취급 당하고 있더라고
그런거보면 세상 좆같이 좁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