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 대회였는데 눈앞에서 선수들 보면서 응원하니까 진짜 신기하고 재밌더라
그때부터 격겜을 진짜 좋아했던거 같은데 언제 직관할 수 있으려나

대회영상에 내 얼굴 나오는건 좀 부끄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