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 지나가다가 식당 간판에서 아구탕이라는 커다란 글자를 보고 강렬한 느낌을 받음.

그렇게 닉네임은 아구탕이 되었고, 그랜드체이스에서 아구탕 쓰려니까 이미 있대서 Agutang 쓰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