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새로 산 거 하루만에 뾰족한 데 걸려서 울었음


바지도 울고 나도 울고


그래서 새로 사느라 예상외의 지출로 긴축이 필요해졌다


고로 오늘 저녁은 직접 싸간 계란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