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체중은 항상 그랬다


어릴때 비만이다가 성장기에 키크면서 쑥 빠짐


대학교때 술쳐먹고 싸돌아다니면서 훅 불었다가 군대가서 쑥빠짐


이번엔 전역 후 10년 넘게 서서히 불려왔던 살들을 싹 뺀 건데 사실상 내가 스스로 한 최초의 다이어트임


이짓을 또 할거라 생각하니 하늘이 노래지는게 그냥 안찌도록 관리하는게 이득인 거 같음


군대에서 다친 무릎 + 과체중으로 생긴 족저근막염 + 허리디스크 생각하면 진짜 평소부터 관리하는 게 고통을 더는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