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30중후반 정도 보이는 정수리 탈모 아재

B : 20대 중반 파오후


사건 개요


A는 앉아서 겜을 하는 내내 

입으로 계속 혀차는 소리라구 해야하나 띡띡 소리를 계속 냈음 

가까이 있던 B는 그 소리가 영 거슬렸는지 몇번 자제를 부탁함 

하지만 A는 그말을 계속 무시하구 어그로를 끔 

B는 불쾌한 기분에 혼자 욕하면서 매장을 나섬 ( 그상황을 알바쟝한테 말함 )

근데 갑자기 A가 뒤를 이어 따라나오더니 B 뒤통수를 선빵침 

결국 A B가 서로 뒤엉킴 

하지만 B의 압도적인 피지컬에 A는  일방적으로 당함 

마침 사무실에 있던 나는 알바쟝한테 전황을 보고 받구 바로 가서 말림 

일본 전국시대  패잔병처럼 만신창이가 된 A 와

얼굴이 시뻘개져서 여전히 화난상태의 B 에게

경찰을 불러서 해결할까 제안을 햇지만 

둘은 경찰이라는 말에 뭐가 캥기는지 나를 사이에 두구선

한동안 서로에게 욕섞인 대화를 주고받다가 약속이라두 한듯 쿨하게 헤어짐 


그후 나는 다시 매장에 들어와서 

쌈구경하던 알바쟝들에게 두녀석들 자리 치우라구 말하구선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뒤에서 한 알바쟝이  하는 말이 ...

A녀석 던파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