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선생이 남고에서 야동이나 쳐보고 머리 까진 할배여서 좆까잡수세요 하고 걍 입시미술 준비했지


메차쿠챠 디자인과 입학했는데 재능과 노력에 한계를 느끼고 졸업도 못하고 아예 다른 일 함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왜 내가 시각디자인과에 입학했는지도 모르겠다.


어도비 툴, 모델링 툴 부터 해서 광고 편집 패키지 카메라 관련된 거에 흥미도 없었는데


짤쟁이라 칭하는 일러스트는 말했듯이 나보다 잘 그리는 새끼들이 넘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