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3624408


지난 9월 30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지바현 경찰은 공익 목적으로 여자 캐릭터를 만들어 활용했다.

귀여운 얼굴에 큰 눈, 세일러복을 입은 모습의 캐릭터는 일본 애니메이션 등에 자주 등장하는 전형적인 ‘일본 미소녀 캐릭터’를 따라 하고 있다. 


그러던 지난 9월 초 경찰은 캐릭터가 ‘여성을 성적 대상화 한다’는 항의를 받고 게재 기간 종료 전 동영상을 삭제해야만 했다. 


경찰에 접수된 항의성 민원에는 “캐릭터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가슴이 흔들린다”,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여자 중고생쯤으로 보이게 만들어 성적 대상으로서 강조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귀여운 미소녀 이미지가 보는 시각에 따라 ‘성적’ 논란을 일으킨 것인데 이같은 주장은 일본 ‘페미니스트 의원 연맹’에서 앞장섰다고 한다.





성상품화 되었다고 문제를 제기한 캐릭터



일본도 이제 오염되부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