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최후의 양심으로 좋아하는 자바칩 프라푸치노 시켜줄까? 하는 거에 힘겹게 아아 사줘… 라고 함


데이트라는 게 이렇게 주구장창 먹고만 다니는 거였나 싶을 정도로… 여친이 너무 많이 먹는다…


억울한게 얘는 애초에 살도 안찌는 체질임 이렇게 먹고 다녀도 40킬로대


나는 지금 돼지 복귀각 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