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할매는 저녁 늦게 절구를 찌질않나


옆집은 허구헌날 끙끙 앓는 소리는 크게 외치는데 아퍼서 저러나 싶다가도 좀 있다가 노래를 부르고


새벽을 알리며 피아노 치는 미친련에 진짜 돌겠다


자꾸 이러면 나도 스피커로 야동 틀어놓고 볼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