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어디에서든 잡기를 통해서 링아웃을 유도하거나 강력한 타격 콤보를 내기 쉽고


공격중 두가지의 특수자세로 이행하여


방턴에선 상대의 공격 의도를 다루기로 차단하고, 공턴에선 가드해체기를 포함한 다양한 상중하 공격으로 방어를 무너트리기 쉽다.


거리를 가리지 않고 내는 타격과, 회피방향을 파악하기 힘든 빠른 전환의 반회전기로 오소독스한 템포의 전개를 펼치는 캐릭.


중량급 캐릭이라 노멀한 콤보를 집어넣을수 있는데 캐릭에 따라선 중량급 전용 콤보를 넣을수 있다.


프레임트렙을 깔며 공격이 들어오기 쉽고 상중하 다양한 기술이 들어오기에 방어가 쉽지 않아서


그저 방어하기보단 반회전기 습관을 읽어야 좀 더 수월한 대전이 된다.



카게는 빠르게 오고가는 공방중 쉽게 낼수있는 전회전기가 없다고 생각해도 되는 캐릭이기에 


상대하는 입장에서 회피와 다루기를 잘 쓴다면 카게쪽에선 게임이 불편해질수밖에 없으나


카게의 공격은, 발방향이 바뀌기 쉽기에 이를 파악하는 일이 쉽지만도 않다.


어쨌든 이 회피 방향을 파악해두어야 하는데 그 첫시작은 카게의 PP 대응이라 생각함.


카게의 PPP는 발동 11F의 P와, 12F의 반회전 1P에서 연결된다.


PP후에 KK로 반회전 상단과 전회전 하단이 연속기로 나오며


PPP후엔 K로 반회전 중단이 나온다.


일단 여기서 나오는 시동과 마무리의 반회전은 모두 배방향이라는것이 중요.



카게는 4P+K+G로 나오는 질풍진 자세에서의 K+GK 전회전중중과 


기본자세 점프펀치와 하강펀치가 전회전기라는 것을 빼면


전회전 상중단이 없는 캐릭이며 


전회전 하단은 P+K+G로 나오는 십문자 자세에서의 2K 하단과


기본자세에서의, 발동이 29F으로 느린 66K와 236P 구르기 중 발동 26F의 K 뿐이다.


결국 느린 하단을 빼면 실전에서 자주 보는건, 모션만 전회전 같은 반회전들이고 


등방향을 잡는 일부 기술 외엔 모두 등방향 회피다.


그렇기에 몇 안되는, 등방향을 잡는 배방향 회피 기술을 잘 파악해놓고 사용습관을 읽어 회피방향을 정할 필요가 있으며


빠르게 오고가는 공방중엔 전회전기나 점프속성이 쉽게 안나오기에 다루기나 반격기의 성공확률이 올라간다. 



PP에서 이어지는 공격 외에 등축을 잡는 공격은, 중거리에서 접근시 종종 보게 될게 2K+G와 4PK 상중 반회전 공격인데


1타가 상단이기에 중거리에서 4P를 자주 쓰는 경우 펀치 다루기나 상단회피기를 깔아두면 상대의 날뜀을 줄일수 있다.


4PK 1타와 2타 모두 회피방향은 배측이며 1타만 쓰면 발방향이 바뀐다.


딜레이 없이 4PK를 쓰는 경우 1타를 막으면 2타는 가드가 유지되는 기술이며 


딜레이를 준 2타 회피시 15F 발동기 정도는 딜캐가 들어가는것으로 보인다.


1타를 막았을때 가드를 풀고 퍼지 가드를 시도해도 노딜로 입력된 연속기는 오토가드가 되기에 안맞는단 소리라


딜레이를 준 연속기와 잡기와의 연계기라면 퍼지가드로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


다만 횡으로 피해서 타격을 넣겠다 생각한다면 4P 1타만 쓰고 다시 4P를 연계하는 경우 발방향이 바뀌기에 양쪽에 다 대응하기란 어렵다


횡캔으론 가능하지 않는가 생각하겠지만 이 경운 잡기에 노출된다


그럼 횡신퍼지캔슬 잡기풀기로 대응하면 되지 않겠나 싶은데 


이건 또 4P P+K+G P+K로 나오는 가드해체기에 먹힌다.


물론 실전에서 처음부터 그렇게 고차원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기술은 아니니


라운드 상황에 따라 피해가 적거나 이득이 큰 방향중 하날 골라 심플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겠으나


만약 4P나 엘보를 막았다면 하단P로 끊으려는 시도만은 아주아주 아끼거나 내지 않도록 인내심을 발휘하는것이 좋다.


자신의 피지컬을 믿는다면 횡캔을 연습해보는것도 좋으나 어짜피 파훼와 역파훼가 다각도로 가능한 겜이니


다 대응할 생각말고 4PK, 4P(dl)K, 4P46P+G 레코딩 후 퍼지가드후와 DM후 딜캐를 연습해놓으면 도움이 된다.



사실 4P로의 접근은 필드에선 잡기만 안걸리면 데미지가 크지 않으니 그리 위협적이지 않게 느낄수도 있지만


이게 벽으로 몰리면 얘기가 달라지는게, 카게의 44K+G 하단은 데미지가 21이라 정면에서도 벽에 부딪치면 가드붕괴가 발생하고


발동 15F의 뒤자세 K로 벽꽝을 만들어 손쉽게 100데미지 이상을 뽑아낸다


4PK와 섞어서 나오다보니 반응도 어렵고 잘못비비다 서서 카운터가 나도 벽꽝에


횡방향을 잡못잡았다가 4P를 맞아도 스턴이 터지니 차라리 앉아서 막는게 낫지않나 싶지만


어떻게든 뭔가 맞으면 70 이상의 손실이 터지기 쉬워서 체력손실이 적지 않기에 


미리 압박에 익숙해지기 위한 연습을 해두는것이 심적으로 좋다.



카게의 4P 상단은, 발동 13F에 가드시 카게가 +1F 이득이며 데미지가 17이다.


그렇기에 상대가 상단가드를 하는걸 본 카게가, 4P만을 미친듯이 연계해서 낸다고 해도


20대미지의 12F 중단을 가진 파이라던가 10F 상단을 가진 캐릭들이 아니라면 상중단은 무조건 지도록 되어있다.


이걸 모르고 1타 가드후 상중단을 비비다가는 순식간에 벽으로 몰릴수가 있으니 주의.


2타가 나오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하단P를 내면 일단은 공격을 쉽게 끊을수 있겠으나


카게 입장에선 상대가 하단P를 내밀기 시작한다 생각하면, 십문자 자세에서의 하단회피기 K+G로 80정도의 데미지를 쉽게 뽑아낼수 있으니 땡큐한 일.


물론 카게도 상대가 십문자 K+G을 횡으로 피한다면 불리가 크니 리스크를 짊어진 행동이라 자주 나오진 않겠으나


우선적으론 카게의 4P를 막으면 내가 불리고, 4PK의 회피방향은 배측이며 


2타를 막으면 +13F의 이득을 가지니 13F딜케기가 있는 경우 있지말고 때려주는거에 주력하자.



빨리 쓸수 있는 전회전기와 등방향을 잡는 기술이 별로 없는 카게기에 대부분 상황에서 등방향 회피가 주효한데


특히 기상시나 카게가 유리한 측면 근접상황에서 튀어 나오는 4K+G 상단 반회전기에 주의해서 횡방향을 잡을 필요가 있다.


이 기술은 가드를 하고 있어도 타격잡기에 잡히기에 마무리 상황에서 나오기 쉽고 


카게쪽에서 타격잡기 입력에 실패했다고 해도 가드시키면 -5F의 불리밖에 없으며


타격 판정이 나오는 구간에서 약간의 상단회피가 발생하기에 


발동 24F의 느린 기술이라고 생각해서 애매한 타이밍에 상단으로 반항하다가 얻어맞기 쉬우니 주의.



상단을 많이 쓰는 캐릭에게 괴로운것이 카게의 3PP 중상의 존재다.


회피방향은 1타 2타 모두 등방향이지만 1타후 발방향이 바뀌며


1타 회피후 공격을 선입력 해두면 2타에 추격될 가능성이 높은 기술이라 은근히 억울한 기술.


모션만 보면 속성을 인식하기 힘들지만, 이 기술은 1타에 상단회피가 달려있기에


하단회피의 9K+G와 함께 불리상황이나 중거리에서 질러보는 식으로 나오기 쉽다.


공격중 전환하는 십문자와 질풍진 외엔 기본 자세에서는 이 둘이 나오기 쉽기에 상하단이 주력인 캐릭은 주의.


특상으론 상단회피 성능을 요격할수 있으니 상대가 3PP를 많이 쓰면 이점을 이용해보도록 하자.



카게는 기본기 외 주력기에서 프레임 이득을 깔고 들어오기 쉬운데


기본자세 정면에서의 반회전기 4P외에도 중거리에서 견제를 하며 뒤돈자세로 이행하는 44K가 쓰이기 쉬우며


K+G는 보기보단 리치가 길어서 견제로나 기상낙법에 맞춰 깔기 쉽고


자주쓰이는 하단회피기인 9K+G가 카게측이 가드 시켜도 유리니 


해당 기술들 가드후 함부로 엘보를 깔지 않도록 잊지말고 주의해야한다.


뒤돈자세 후 바로 입력해야 나오는 9K 중단과 


4K_ 등으로 나올수 있는 뒤자세 십문자에서의 K 상단을 가드하면 카게측 이득이니 낚이지 않도록 주의.



카게는 뒤자세로 변경후 나오는 상중하 공격이 다양하고 뒤자세를 잡는 공격도 많은 캐릭이다.


특히 44K의 경우 카게가 프레임 이득인데 뒤자세후 2P를 쓰기 쉬우니 배방향 회피의 반회전기라는것은 기억해두자.


뒤자세 K는 등회피 반회전 공격이나 벽측이 아니면 나올 일이 별로 없기에


필드에서 뒤자세로 돌면 자세를 낮게 잡는 모션의 질풍진 외엔 배측, 질풍진땐 등측으로의 회피 방향이 나오는 경우가 많고


뒤자세에선 캐치잡기가 나올수 있으나 그것보단 정면과 달리 노멀히트여도 중단을 맞고 콤보가 들어가는 타격기가 많다.



필드에서 쌩으로 질풍진과 십문자 자세를 잡는 경우는 거의 없고


뒤자세로 변하며 자세는 잡는 패턴은 더 많긴한데 그건 일단 넘어간다치면


6P, 4P, PK, 46P+K, 3KP 타격기를 낸후 자세를 잡는걸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타격중 쓰면 자세를 낮게 잡고, 쌩으로 쓰면 약간 뒤로 빠지며 허리를 낮추는 질풍진 자세의 경우


발동 프레임 28F로 느린 기술이긴하지만 P+K로 가드해체기가 나온다는것과


K+GK로 상중 전회전기가 나온다는것.


그리고 정면 질풍진 자세에선 카게에게 몇 없는 중요하단기인 2KK 반회전 하단이 나올수 있기에 이것을 신경쓰자.


특히 셋업으로 질풍진을 잡고 기상킥을 노리거나 하는 6P는 


반회전기 중단이며 리치가 보기보다 길기에, 거리가 벌려져 있어도 주의해야 한다.



카게가 공격중 질풍진을 잡는 경우


카게가 자세를 변경하기 전에 내가 공격을 막은후 


자세를 변경을 했다는걸 보고 엘보등의 기술을 내는 경우는 


대부분의 상황은, 질풍진에서의 발동 프레임 12F의 상단 P에 지게된다.


질풍진PK로 상하, PPP로 상중중의 공격이 나오는데 


PPP의 경우 2타에서 발방향이 바뀌고 3타가 등방향 회피의 반회전기며


PK의 경우 2타가 반회전기며 등방향 회피.


둘다 등방향이지만 중간에 발방향이 바뀌며 질풍진에서 상중하로 빠르게 기술이 나오기에 순간으로 파악하긴 어렵고


카게가 질풍진 자세를 잡으면, 보고서 회피 입력까지 여유가 있으니


미리 등방향을 봐뒀다가 1타째 피하고 2타를 앉거나


2타까지 PP가 나오면, 미리봐뒀던 등방향 반대편으로 DM을 하거나 하는 식으로 방향을 잡아보자.


4P P+K+G로 질풍진을 잡아보고, 질풍진에서 각각 2KK, PP(dl)P, PK를 레코딩하여 회피를 연습하면 도움이 됨.


자신의 피지컬이 좋다 싶으면 K+GK 전회전기까지의 대응을 생각해서 회피캔슬을 입력해두는것이 좋겠지만


일단 회피하겠다고 생각했으면 우선적으로 회피 방향을 잡는것부터 집중하도록 하고


질풍진에서의 2타짜리 하단은 정면에서 나온다는 것과, 등방향 회피 반회전이라는것을 잊지 않도록 하자.



질풍진 처럼 자세를 잡은후 가드가 불가능한 십문자 자세는 


상대의 상중하 공격에 대한 다루기 카운터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P+K+G를 누르면 가슴에다 X자로 손을 모으는 자세를 취하는데


준비엔 대략 15F 정도 소요가 되며, 자세를 잡는 동작이 완료되면 상중단P에 대해 자동 반격을 한다.


이건 쌩으로 자세를 잡는 경우고 실전에서 공격중 십문자 자세로 이행하면 


타격을 가드 했을 경우는 바로 상단P에 대한 자동반격이 발생하는 상황이 된다.


다만 여기서의 P는 엘보 계열을 뺀 공격을 의미하니 브레드의 4P+K 같은 엘보 기술은 반격에 걸리지 않는다.


어쨌든 십문자 자세를 잡을걸 예상하고 여기다 엘보를 집어 넣으면


카게쪽에선 십문자 자세에서의 P+K로 상중단P 다루기를 걸어 카운터를 맞추게 된다.


그럼 킥 계열로 때리면 되겠네라고 생각해서 킥계열 공격을 내면 


십문자P+K+G가 상중단K를 다룬다.


아니 그럼 하단을 내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경우에 카게는 


십문자K+G를 내어 하단회피 중단기를 내어 카운터를 낸다.


카게가 타격중 정면 십문자를 잡을수 있는건 4P와 6P뿐이니


4P나 6P를 막고 최속타이밍으로 하단P를 내는것은 자제하는것이 좋다.



물론 상대도 심리전의 신은 아니니 모든 속성의 공격을 다 다루기로 카운터 내지는 못하겠지만


노멀힛트시 큰 데미지로 이어지는 빠른 중단 콤보시동기가 없는 카게에게 


십문자에서의 다루기를 맞으면 대부분 큰 데미지로 이어지니 


상대가 십문자 자세를 잡는 경우 우선 뭘 어떻게 나오는질 탐색해 두는것이 좋다.



엘보후 십문자P+K나 K+G 경우가 나오기 쉬운데 


십문자P+K 가드해도 이득이 +1F 뿐이라서, 발동 11F 상단P를 가진 카게 상대로


십문자P+K 가드후 엘보를 내다가 상단P에 컷트되기 쉽다.


하지만 카게의 상단P처럼 발생 11F의 공격은 대부분 데미지가 9라서 동등 프레임선 


대부분 데미지 10인 12F 발동의 상단P엔 밀리게 되어 있다.



정면에서 십문자와 질풍진의 자세를 잡는 경우 공통적으로 66KKK라는 중단기가 나올수 있다.


이 기술은 반격이나 다루기로 막아낼수 없으니 일단 곱게 막아야 하고


2타후 뒤돈 자세가 되는데 뒤돈자세 P+K+GP를 연속기로 낼수 있으며 


이 기술은 크게 점프하며 상대 캐릭을 넘어가며 특상공격을 내고, 상단가드시에 가드붕괴가 발생한다.


첨보면 당황할수 있기에, 하늘 높이 날아오르면 앉아서 피한후 쌔게 때려주는 연습을 해두면 좋다.


물론 그냥 내려와서 십문자 자세를 잡은후 다루기를 까는 경우도 있기에 확정은 아니라고 판단해야한다.



정면 십문자에선 전회전 하단과 대시중 하단타격잡기가 나올수 있고


십문자6P로 등쪽 회피를 잡는다. 


십문자6P가 나오는 일은 많지 않지만 십문자 자세를 잡는걸 본후 배측으로 회피하며 DM캔슬후 하단을 막으면 대부분 기회가 찾아온다.



카게가 측면을 잡으면 6P+G로 측면으로 넘어가 1P+K 눈찌르기를 걸어오기 쉬운데


데미지도 그렇고 마지막 PK를 맞은후 계속 프레임 불리라는 상황이 안좋으니 측면잡기를 잘 풀도록 하자.



측면에선 양손속성의 P+K도 내기 쉬운데, 이건 미들킥 처럼 카운터시 자세붕괴를 일으킨다.


양손속성이기에 다루기를 깔지 않도록 조심하고, 가드해도 거리가 많이 벌어지기에


짧은 단타 기술을 내다가 백대시후 깔아두기를 하는 카게에 낚이기 쉬우니 주의.



측면에서 가장 피곤한건 4P+KP 상하의 반회전 공격이라 생각하는데


1타가 배측을 잡고 2타는 등축을 잡는 반회전기며, 측면에서 1타를 상단 가드시 2타는 경화로 인해 앉을수가 없어서 확정이다.


이 기술은 특히 측면벽이 카게 배측인 경우 벽꽝을 노리고 사용해오기 쉽다.


회피 방향을 잡못잡으면 한방에 겜이 터질수가 있으니 이점에 주의해야겠으나


4P+K의 회피방향이 배측이라, 등축회피인 2K+G나 4P와 대척점에 있기에 벽에 몰리면 


무턱대고 회피하는게 도리어 화가 될수도 있다.



카게의 잡기는 기본적으로 46P+G를 막기 위해 앞잡을 푼다.


카게도 그걸 알기에 초반부터 반회전 뒤잡을 써오기 쉽지만 그래도 앞잡을 안맞겠다는 자세로 겜하는것이 좋다.


앞잡을 허용하면 일단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벽에 몰리기도 쉽고 


호연락 콤보를 잘 쓰는 상대라면 상대를 전후좌우 어느쪽으로든 내보내기에 링아웃도 당하기 쉽다.


어쨌든 앞잡을 허용하지 않는다는게 기본이라 생각해두자.



원거리에서 대시후 빠른 하단 슬라이딩이 나오기 쉬우니 거리가 벌어지고 앞으로 대시하는 모션이 보이면 슬라이딩에 주의하고


마무리로 나오기 쉬운 66P+K+G는 보기와 다르게 하단이며 


구르는걸 보고 바로 반응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판정이 빠르게 나와서 맞게된다.


타격을 받은후 바로 낙법을 치면, 대부분의 띄우기 공격이 들어갈만큼 틈이 크니 연습을 해두는것이 좋다.



낙법을 연습해둘만한 기술중 하나가 카게의 6K+G 중단기다.


이 기술을 맞은 후 낙법을 못치면 높은 데미지의 콤보에 맞게되니 2타가 나와고 땅에 등이 닿을때 낙법을 치는 연습을 해두면 좋다.



짧은 요약:


카게는 기본자세에서 배측회피 기술인 4PK나 1P,  PPK, PPPK 같은 기술이 언제 쓰는지 잘 확인해두고 나머진 등측회피.


십문자 자세에서의 다루기를 조심하고 십문자에선 배측, 질풍진에선 등측을 기본으로 회피.


원거리에서 갑자기 나오는 하단을 조심하고, 잡기는 앞잡을 잡히지 않도록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