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미드 서폿 한국인에 일본인 탑 에비 7년동안 바래왔던거라고 엊그제 본선 진출 성공하고 인터뷰때 울음 꾹꾹 참으면서 말하는거 보고 찡했었음 인터뷰 하는사람도 목소리 울먹이고 ㅋㅋ 


첫 진출이라 일본인들도 기대 많이해서 올해 랭겜유저 고작 13만명밖에 안되는데 오늘 일본채널 9만명 넘김


일본이 롤 유저는 적은데 그 적은 유저들이 코어층이라 인원수는 다르지만 먼가 울나라 격찌들이랑 비슷한 느낌



막 피시방에서 대회하고 스튜디오도 존나 허름하고 방송장비도 개열약해서 캐스터들 음질 박살나는데도 존나 열정적으로 함


근데 오늘 본선 첫경기 그냥 개박살남 ㅜ

해설들이랑 채팅 예선때 그 하이텐션 사라지고 초상집 분위기 먼가 존나 짠하더라고

한국놈들은 그와중에 저기가서 불지르고 있더라 나쁜새끼들 ㅋㅋ


따봉좌도 호감인데 2위라도 해서 8강 갔음 좋겠네 한국인3명이라 준한국팀이라 ㅋㅋ


채팅중에 반일정글 말하는건 정글러 울나라애라 잘하는 날은 친일정글 못하면 반일정글이라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