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나왔을때야 졸라 재밌게 한게 맞는데,

이번패치 좀 파면 팔수록 회의감이 듬.

사실 콤보라는게 복잡도를 높혀서 데미지를 늘릴 수 있다면 연습해야 하는게 맞는데 

예전엔 쉬운 콤보 100 어려운콤보 데미지 150 의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쉬운콤보 80 어려운콤보 200 

이런느낌의 데미지 밸런스를 책정해놔서 과연 뉴길티가 입문자를 배려하는 게임이 맞나는 생각이 들정도.

의도적으로 콤보파츠중 쉽게 넣을수 있는 파츠들에 대해 불쾌감과 데미지 감소를 넣어둔게 너무 꼴받는다.

커잡로망 옵셀이 싫었으면 잡기중에 로망이 안나가게 하면 되는데  괜히 쓸데없는 불쾌감을 넣어둔것도 +

사실 전반적으로 아크시스의 게임들은 "족쇄"를 의도적으로 재미의 한 요소랍시고 게임마다 꼴아박아 넣은게 참 별로였는데

( 레브2때도 대쉬가드와 공중가드를 위해서 폴트리스 디펜스를 반드시 해야했기 때문에 마치 철권의 스탭마냥 유저에게 족쇄를 달아둬서 숙달되기 귀찮게 하는점. )

갑자기 과거로 회귀하려는거 같아서 기분이 별로임.

애초에 방향성이 그쪽이면 상관이 없는데 이번엔 그렇지도 않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