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녀 이야기를 하더라
취침시간 이후 난 당직부사관 근무서는데

일이 좀 있어서 연등하는 보급계원이 당직사관에게 자기가 러시아 백마랑 남미쪽 흑마 다 타봤다면서 썰푸는걸 옆에서 들음

입담이 좋기는 좋아서 그런가
그 뒤에는 주말에 그 당직서던 부소대장에게 자주 불려가서 술도먹고 밖에 자주 데리고 다녔다더라

그냥 구라겠지 했는데 존나 열심히 호출당한거 보면 진짜인갑다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