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물건을 지르고나면


그것보다 더 좋은 선택일수 있는 지름이 눈에 보임.


들어가는거에 신경쓰다가 들어가고 나니 여기말고도 들어갈만한 좋은 자리가 있었단걸 깨닫게 되는 취업전선처럼말야.



분명 고르고 골라서 지른건데도 


물건을 받기 전까진 최상의 선택이였다가


택배기사가 돌아간 다음엔 최선이 아니였음을 깨닫게 된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