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엔 회피속성이 붙지 않지만, 정확한 조건은 모르겠으나 상대의 축보정이나 공격축에서 벗어날수 있는 경우가 존재하며


그것을 가장 잘 활용할수 있는 방법이 기상공격을 노리는 경우인것 같음.


조건은 


1) 배가 위인 상태로 다운된 상대방 머리측 근거리에서 대기.

*살짝 축을 벗어난 측면도 OM으로 축보정으로 하여 최종적으로 구르는 상황에서만 배상머리측이 되면 회피가 가능했음.


2) 상대가 측면으로 굴러서 기상.

*타이밍 문제인지 모르겠다만 배상머리에서 확실한 셋업은 측면구르기에서만 확인함.


3) 중단킥의 반회전 회피방향측으로 OM을 하면 동일타이밍에 중하단 공격을 회피.

*반드시는 아니지만 해당 방향에선 동일 타이밍에 좀 더 안정적인 회피셋업이 가능했었음. 




이런 상황이면 전회전기인 하단기상킥도 OM으로 회피가 가능.


테스트 해 본 결과, 타이밍이 다를 뿐이지 속성과 관계없이 배측과 등측의 중하공격 모두 OM으로 회피가 가능한 경우도 있었고


특정 공격은 등배측 관계없이 회피하기 쉬운 셋업을 걸기 용이한 경우도 있고 그렇기에 캐릭마다 다양한 셋업이 존재할것으로 보임.



눈대중으로 OM 입력시엔, 공격발 위치에 따른 회피방향을 미리 확인 후


상대가 구를때 머리측으로 대시를 입력하여 붙고 바로 횡캔 OM을 입력한다하는 느낌이면 되는듯.



이게 가장 중요한 팁 아닌가 싶은데, 공격자 발위치는 누워 있었을 때 살짝 솟아있는쪽을 기준으로 잡으면 됨. 





이 글을 쓰며 참고한 영상과 링크를 적을테니 거기도 참고해주길


https://vf-camp.jp/posts/148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