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워 같은 모델링은 그림으로 그림건가

도트는 확실히 아닌데

작업 속도가 빠른 거 보면

이런 그림 그림걸로 격겜 캐릭터 만들기엔 모션을 다양하게 작업 하는걸 못 하는건가?

다크워 캐릭 추가 속도는 가챠겜이니 빠른편인데

이 속도로 격겜 신작은 왜 안 만드는건가 싶어서

격겜 신캐는 도트로 만하는 이유가 궁금하네

스파인 쓰는 프리코네쪽은 보면 얼굴만 다르지 기본 몸틀이나 액션은 포지션만 차이 두고 포지션 같으면 다 똑같던데 나름 다크워가 이런건 더 성의있긴 하네 ㅋㅋㅋ

요즘 모바일은 죄다 라이브2D계열 기술이죵 스파인이 많이 쓰이게 되긴 했는데 큰 틀에서 비슷한거고... 요걸 쓰면 동작 표현에 제한이 많고 동작이 어색함... 단순히 그림의 각 부위를 돌리는거라서 움직임 표현이 중요한 격겜에서 이거 쓰면 되게 별로일거 같긴 하네여

그래서 분명 블블 원작 캐릭인데도 다크워 와선 모션 겁나 어색하고 별로인게 그런 이유인가.. 만능일줄 알았는데 그런 단점이 있었다니 듣고 보니 괜히 프리코네가 모션 통일한게 납득이 가고..

구현상 개념은 슈로대가 일찌기 쓰던 방식이랑 비슷한거라... 슈로대에서도 애들 전투 연출 움직임 갈수록 개판되잖아여 그거랑 원리적으로 뭐 거의 같은거라 보심 될듯 라이브2D가 애초에 모바일에서 저렴한 개발비로 동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나온 기술이다보니까 작업량이 늘고 제작비가 들면 이걸 쓰는 이유가 없어지는거나 같아서 굳이 이걸로 자연스러운 표현을 하려고 하는 경우는 거의 못본거 같음 격겜에서 예를들면 사이드뷰 앵글로 캐릭터가 정확히 옆으로 서서 팔을 앞, 아래, 뒤, 위, 이렇게 단순하게 뱅뱅뱅~ 돌리는건 그냥 팔부위 그림을 360도 회전만 하면 되니까 쉬운데 캐릭터 전체가 제자리에서 한바퀴 빙글~ 한다던가 팔을 앞, 아래, 뒤, 위 가 아닌 옆으로 회전시키는 동작 같은거 하려면 단순히 해당 부위 그림만 빙~ 돌리는게 아니라 새로 그린 프레임을 끼워넣어야 하게 되기 때문에 작업량을 줄이고 제작비 줄이려고 이걸 쓰는 이유가 없게 됨 그래서 보통은 어색한 동작으로 구현해버리곤 하져 그래서 대부분 동작이 어색해짐 전 동세가 개판이 되는거 땜에 라이브2D계열 기술들로 동작 표현한거 되게 안좋아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