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캐난민 탈출확정인게 큼

스파때부터 주캐 못정해서 김삿갓마냥 존나 방황하는게 일상이였는데

유일하게 이 캐릭은 내가 손가락이 부러지는 한이 있어도 파겠다 정한게 바이켄이였음

그래서 레브2때도 바이켄으로 입문하고 게임이 끝물이라서 그걸로 50시간 정도밖에 못했음


스트라이브 나오고 바이켄 참전했으면 좋겠다 초기 로스터 공개때부터 미친듯이 기도때렸는데

오늘 점심먹고 직장동료들이랑 커피마시다 바이켄 확정소식 듣고 비명지를뻔함

그 만큼 너무 기다렸던 캐릭터였고 한달이 나에겐 1년인것처럼 긴 시간으로 느껴진다.

난이도가 별 1개라도 좋아, 난 이제 이 캐릭터만 할거야.



그리고 이 시벌련은 창1녀촌에 던져넣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