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외삼촌 뭐 들어드린다고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있었는데


잼민이쉑 뒤에서 따라오더니 어~ 탈모 아저씨다~ 탈모~ 탈모~ 이러길래 내 귀를 의심함


외삼촌은 애써 무시하면서 갈길 가셨는데 이걸 주의를 줘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외삼촌 민망하실까봐 안했슴...


영악한 쉐끼덜 차라리 대머리라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