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 식량으로 피클을 잔뜩 챙겨갔는데 

탐험대원들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이것에 손도 안 댔다고 함.

극한의 환경에서 마치 몸이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것 같았다고 함.


그러니 거부감 일으키는 풀떼기는 내다 버리고 맛있는 고기나 처먹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