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챠처럼 씹틀딱 89년생 오락실 세대에게 킹오파는 화려함 그 자체였음


딱딱한 무도가만 나오는 스파와는 달리 아이돌 복장같은 파격적인 스타일의 캐릭터들이 불뿌리며 싸우는 모습이 그렇게 스타일리쉬해보일 수 웂었어


그 화려함이야말로 동시대에 다른 격겜과는 달리 내겐 크게 어필했던 요소인 것 같아


하지만 지금 세대의 눈에는? 훨씬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길티가 있는데 그게 눈에 차긴 하나


최고의 장점이었던 그래픽과 스타일이 망해버렸는데 욕을 먹을수밖에 없음 ㅇ


게임도 유저도 늘거버리고야 만 거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