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본 블태그 고수가 있는데
(나름 프로 라이센스 받고 그런애)

블태그론 프로 힘들다고 생각했는지
스파에 요즘은 열중하고 인맥넓히는 중이던데

와중에 스파 프로를 좀더 열정적으로 꿈꾸겠다며
회사에 취업했는데 바로 때려쳤다함
(일본 신졸취업은 존나 중요하다 들었는데)

반응은 응원한다 훌륭하다 랑
미친 선택이다, 응원하는 놈들도 무책임하다 로
갈리던데 어캐 생각함

난 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