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마당에서 고구마 구우면 

가끔 좆냥이들이 나타나는데 

방금 렉돌이 나타났다 ㄷㄷ 

실제로는 처음보는거라 너무 신기해서 만지려구 다가가니까 도망가드라 

옆에 같이 따라 온 애두 형제인가 털색은 다른데 크기도 비슷하구 눈도 파란색임 

그러구보면 요즘은 샵에서 짐승 고를때 개만큼이나 고양이두 선호한다던데

늘어난 수요만큼 결국 버려진 것들도 늘어나서

그 영향으로 품종들도 필드에 나타나기 시작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