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은 있는데 딱히 위계질서 중요시 여긴다기보단 형동생 하는 분위기가 더 강했고

사장님도 이웃형님 이미지가 강했던지라 퇴사하면서도 아쉽게 느껴졌는데 새로 이직한

회사는 중소기업임에도 위계질서 떡 잡혀있고 생전 처음보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영업이라 외근은 일상인데 영업구역이 경기담당이신 분은 서울 서초구 -> 수원 화성까지 가신다하고

옛 직장이 너무 그립다... 여기 환경 적응못해서 진짜 숨 못쉬겠어


차라리 대공승룡 백만번을 할게요 엉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