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판 차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지만

특정 일부 pcb 아니면 모니터 인풋렉 수준의 심각한 차이는 없기 때문에

케이스의 무게 및 상판의 높이와 넓이에 따라

사용자가 무릎 스틱이나 책상 스틱을 했을 때 얼마나 안정적인 느낌을 받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음

레버 버튼이야 대부분 기성 스틱 써도 교체해서 쓰는 경우가 많으니 논외로 하고...

그런 의미에서 te2+는 현세대 콘솔에서도 쓸 수 있는 스틱 중에서는 개인적 만족감이 제일 컸으나

고장이 너무 잘 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서 슬펐다

살리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