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아크릴 상판에 그냥 볼트를 돌려박는 방식이었지

그러느라 아주 짧은 볼트를 써서 기본적인 결합이 불안했고

레버 몇 번 바꾸다가 상판의 나사선이 갈리면 답 없는 구조,

다른 볼트 쓰다가 상판 스킨 뚫리는 사례 등 바로 제보됨


그러다 한번 바뀐 디자인이 메이크스틱 크리스탈과 동일하게

상판 2장 사이에 볼트를 넣고 레버 탈부착을 너트로 하는 방식

볼트가 고정되고 길이 제한도 없어져서 한층 안정적이 됐다

(이게 작년 11월 중순 일이고 내가 이때 베이직 구매했었음)


그런데 겨우 보름만에 상판 구조가 너트 삽입형으로 또 바뀜

그새 유저 피드백이 있었을까? 결국 두 달만에 사고 사례 뜸

사장님 글로는 볼트 삽입 디자인도 문제가 있었다고 하던데

그게 뭔지 모르겠네 설마 너트 조이고 푸는 게 귀찮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