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만화에서 출하직전에 등장한 가상의 카드게임이 독자들한테 인기끄니까 출하도 면하고 그걸로 실제 카드게임도 만듬


근데 가상의 게임을 실제 게임으로 내려다보니 급조가 된 탓에 룰이 엉성할 수밖에 없음 그 영향으로 무인편 초반부의 듀얼들은 TRPG하는거마냥 별 이상한 입털기로 게임을 이어나가는 걸 볼 수 있음


그러다 무인편 중반부부터 룰이 좀 잡히긴했는데 그렇다고 처음부터 엉성했던 룰이 잘 정리되버리는건 아니었고


거기다 신시리즈 나율때마다 카드팔아먹을려고 새로운 룰이나 소환법 만들어대서 룰이 갈수록 복잡해짐


괜히 러시듀얼이라고 룰 정리하고 축소한 리메이크판이 나온게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