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심미성을 추구하거나 어떤 바람이나 이상, 혹은 일탈을 원하는 건 당연한건데

(현실에서는 제약이 많고 한계가 뚜렷하니까)



왜 굳이? 게임을 계몽의 도구로 쓰려고 하지.

사람들이 예쁜 얼굴, 멋진 몸매 원하는게 죄악인가?

못생긴 얼굴에 비만형 몸매는 매일 아침 밖에 나가면 얼마든지 볼 수 있는데.

(나같은 경우 매일 아침 샤워할때마다 봄)

사람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게 죄가 아니자넝.


아니 뭐 내가 로스트아크하면서 매일 성괴 본다고,

이런 모델녀 아니면 안 만나, 이러는 것도 아니고

이런 모델녀가 진짜 여자지 ㅋㅋ, 이러는 것도 아니고.

그런 현실 분간 안되는 인간은 굳이 그런 그래픽 때문에 현실 분간이 안되는게 아니지.

FPS 게임하면 살인마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그냥 예쁜거 보고 내 심미성 충족하겠다는게 뭐가 잘못이란건지 ㅇㅅㅇ;


꼭 게임판 아니더라도

뭔가 스토리나 설정 비틀어서 사람 불쾌하게 만들면

그게 그럴싸한 예술품이라도 되는냥 떠드는 새끼들 있는데 아주 꼴같잖음


그런 좃같은게 좋으면 니들끼리 만들라고...

씹덕 새끼들은 알아서 취향맞는 지들끼리만 모여서 지들끼리만 공유하는데


어줍잖게 예술이니 정치적 올바름이니 이 지랄하는 새끼들은

지들이 정의고, 자기들한테 공감 못하는 다른 인간들은 무지몽매해서 계도해야할 대상으로 보나봐.


이게 돈이 되서 이지랄을 떠나?, 싶다가도 딱히 매출에 영향 있는게 아닌데 (악영향을 끼치면 끼쳤지)

특정 세력이나 몇몇 사람들의 심리적 딸딸이,

우월감을 위해서 이런 기조가 계속 조장되는게 매우 불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