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스파 안하다가


한번 해볼까 하고 정셋 연습하고 있는데 재밌는거 발견해서 정리해봄


팡은 쌍두사가 중이냐 강이냐, 이간각이 중이냐 강이냐에 따라서 정셋 유불리가 달라지는데


이건 중쌍두사-강이간각 후방낙법일때임



정셋을 칼로 하면 팡이 +7 상황임


상대가 기상하면서 비볐을 때 서약손x3을 하면 짤 같이 마지막에 팡이 닿는 기본기가 없음



근데 강이간각을 칼로 쓰지 말고 +3정도 나올 정도로 늦춰서 쓸 땐


짤과 같이 상대가 기상시 비비면 서약손x3 이후 +7이 나오면서 서강손이 들어감


이게 괴랄한게


서약손을 선 모션으로 쓰는 캐릭터는 저렇게 하면 안 되는 것 같음



이유를 모르겠는데 짤같이 뒤로 밀림


고우키도 해봤는데 류같이 밀리더라고



앉아약손부터 써야 서약손x2 강손이 연결됨


내가 생각하기에 팡이 움짤같은 상황을 만들면 장점이


히트확인도 쉽고 가드해도 프레임 트랩이 틈이 거의 없기 때문에


팡이 안정적으로 압박을 가져갈 수 있는 것 같음




근데 내가 스파 ㅈ밥이라 정확한게 아닐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