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이 원래 우정사업이 돈이 안되서 택배사업을 겸했던건 사실인데


우체국 택배사업은 화물운송단가도 사기업 대비 굉장히 높았음


근데 하청의 민족이다보니

우체국-1차 화주-1차화주가 2차 화주 하청

이런식으로 돌아가는데 우체국 단가자체가 세니 우체국택배 자첸 인기가 좋았음

그런데, 택배노조는 이 2차가 주도하고있음


당연히 이 택배노조는 인국공사태때처럼 정규직 요구를 했음

근데 상대를 잘못고른게

인국공같은 공사가 아니라 우체국은 행안부 소관 공무원이다보니,

응 좆까~ 집배원들로 사업유지할거야~


하고 무시로 일관했는데, 당연히 집배원들로 작업을 하니 집배원들 업무가 과다해서,

우체국노조에서 이럴거면 택배 철수하자! 하고 시위했음. 작년~재작년에 우체국 시위한건 이거때문임.

그래서 행안부가 아예 택배사업을 철수하고 우체국 소포로 바꿔버리고 신규화주 유치자체를 중단함

이렇게 우체국택배는 우체국소포로 이름을 바꾸고 철수준비중임 한 2~5년 보는거같음


요약 : 택배노조가 상대 잘못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