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사실 수원이 더 마경임


평동에서 수원역까지 이어지는 큰길이 있거든


오락실갈때 자주 이용했는데


갈때마다 풍경이 달라짐


한쪽에 공군기지였나 공장이었나? 길다랗게 벽이 쳐져있고 반대쪽에 작은 상가나 공장 숙박업소 건물이 늘어서있었는데


그쪽에 어느날부터 아랍어 간판이 붙더니 그쪽 사람들 대상으로하는 숙박업소같은거 생기고


어느날 거기 지나가는데 아랍들인이 나한테 말검 ㅎㄷㄷㄷ


어느 명절날 역갔더니 동남아인, 아랍인 외국인천지 한국인이 안보임


담배피는거 훈계했다고 그자리에서 떄려죽이질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