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딩때 피씨방 화장실갈때마다 덩치 존나 크고 담배 꼬나문 무서운 형아들한테 돈 뜯겼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그러고 집가는길 공원, 놀이터, 골목 지나갈때도 형누나들한테 톨비 내고 그랬어

엄마가 버스타라고 준 돈으로 피씨방가려고 등하교 40분씩 걸어다니면서 모은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