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문자연락되서 물건 보내준다고 했는데 그이후로 문자도 쌩까고 전화도 안받는거 보면 그냥 작정하고 모르쇠 모드로 들어간것 같다

작년에 첨 의뢰맡길때는 물량도 많고 건강도 않좋다고 해서 내가 먼저 재촉안하고 조용히 연락 기다리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냥 겜하느라 내팽겨친거라며 

얫날에 매직스틱사장이 똑같이 의뢰자들 연락 다 쌩까고 하다가 소리소문없이 잠적하고 남은 사람들 손빨던 사건 생각나는데 이양반이 똑같이 그럴줄은 몰랐네 그래도 나름 네임드 유저이기도했고 했고 책임감 없어보이는 타입은 아닌것처럼 보였는데

굳이 여기다가 쓰는 이유는 커뮤니티에 글올리면 그나마 잘보내준다는 말이 잇어서 한번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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