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꿀잼
액션이 적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이정도면 상당히 괜찮았고
연출이나 미장센 많이보는 입장에서 매우만족이엇음

불호요소가 거의 탐정추리물 느낌이라 그러고 실제로도 무슨 한니발같은 미드 흘러가는것처럼 연쇄살인마가 남긴 단서 짚어가면서 추적하는 느낌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런느낌 매우 좋아해서 극호였슴

빌런이 좀 깬다는 얘기도 많았는데 짐캐리 리들러를 먼저 접한 입장에선 이정도면 양반
오히려 좀 더 현실성잇어서 오싹했던느낌 ㄹㅇ 인터넷추종자 모으는 찐따인데 머리만 비상하게 좋아서 테러범된것같음

배우들 연기도 좋고 아무튼 좋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