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전 상대가 예전에 딜레이 땐 그러저럭 잘되었던 사람인데 롤백이 겁나 심하게 튀었음. 그래서 겁나 걱정되었는데 그 이후로 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만족스럽게 되었다.

확실한건 인트로 스킵하고 안하고 은근 차이 있는거 같음. 대부분의 사람은 인트로 스킵안하면 쾌적하게 되었고 그냥 스킵하면 살짝 튀는 사람 있긴했음.

북미 사람이랑도 몇판 했는데 체감상 예전 딜레이 2핑 정도 느낌으로 되긴 하더라 아얘 못할 수준은 아니었음.  일본 사람은 저번 대회에서 한 번 해봤는데 회선 자체가 안좋았는지 렉이 겁나 심하데 걸렸었음. 이건 다른 일본인이랑도 몇판 해봐야 알 거 같다.


간단하게 말하면 스팀태그의 고질적인 문제 빼면 예전에 안되던 사람이랑 쾌적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아서 이번 스팀태그롤백은 어느정도 만족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