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한테 들은 썰이긴 한데, 친구가 마약하는 걸 봤다고 함. 1,2층 술집인 가게였는데 갑자기 1층에서 2층 올라가서 화장실에 들어가더래. 안 오길래 올라가보니 세면대에 물 받아서 대가리 처 박고 있더래. 돌았냐고 끌고 나오니 너무 덥다고 하더라네? 그러더니 계단에서 갑자기 '날아간다'라면서 뛰어내리더래. 근데 거기 계단층이 낮아서 천장에 대가리 처박고 굴러 떨어졌다고 함. 그 외에도 몇 개 병신 짓거리 했다는데 약 깨고 하나도 기억 못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