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갓 하면서 밸런스 맞던 시리즈가 단 한개도 없었음


어려서 아무것도 모를때나 그냥 재밌어서 했지


본격적으로 02하면서부터는 내가 하고싶은 픽 하면서 


바넷사 앙헬 베니마루 이오리 김갑환한테 맨날 오락실에서 개뚜두려 맞으면서 뭐하나 싶은 현탐도 자주 오고


철권 넘어간 결정적인 계기가 밸런스임


철권은 5 나오고 밸패도 중간중간 하면서 확장팩 나오면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춰지고 강캐는 있어도 약캐로 어느정도 극복 된다는 느낌이 강했거든


황갓은 진짜 상대방보다 실력이 2티어 정도 압도적이지 않으면 애정캐로 이기는 그림 나오기가 쉽지가 않더라 그래서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