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윌리엄스가 딸 비너스와 세레나를 테니스 스타로 키워내는 전기영화.


애들 태어나기 전부터 계획 새워서 결국 성공한 리차드가 참 대단하긴한데


아버지와 아버지의 전처 사이에서 아들이 둘에 이복동생이 또 있었다는데 바람도 핀거 아닌가 대체 뭔짓을 하고 다닌건지 참



전에 나온 이것도 아버지가 딸키워서 선수만든 영화인데


차이가 있다면


리처드는 가난한 동네에서 탈출하고 귀감이 되기 위해서라면


당갈의 마히비르는 금메달 못먹어봤는데 자식들을 통해서 얻어보려고 라는 동기의 차이가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