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대학 교련 과목이 있었던 시절에는 1학년 교련을 이수하면 의무복무 기간에서 45일을, 교련을 전부 이수하면 의무복무 기간에서 90일을 빼 주었다. 다만, 보충역인 방위병은 1학년 교련을 이수하면 10일, 교련을 전부 이수하면 20일을 빼 주었다.[출처 필요] 즉, 1986년 4월에 제대할 예정인 1983년 10월 군번의 남자들은 교련을 받게 되면 1986년 1월에 제대하게 되는 식이었다. 대학에서도 교련 과목은 3학점이었으며, 신체검사에서 5, 6급 판정을 받은 자, 여자, 이미 군대에 갔다 온 자를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에 한해 필수 과목이었다. 



학점도 주고 90일빼주면 개꿀인데 이거 


대학교련 필수였다는거 보니 지금 있어도 3개월 줄이려고 다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