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오는 뉴트럴 상황에서 


상대가 뭘 할것이다라는게 딱 느껴지는 순간


그걸 파훼하는 동작으로 상대를 카운터 낼때 엄청 짜릿한거 같음.


반대로 머리속이 하얘지면서


막으면 무너지고 비비면 터지는 상황이 반복될때가 승패를 떠나 가장 막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