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일정 운영으로 선수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국가대표 예비 선수 선발과 일정 운영에 대해 한국e스포츠협회와 각 선수단의 협의는 충분히 거쳤나?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는 어떤 식으로 진행할 것이며, 선발되지 못한 선수들의 권익은 어떤 식으로 보호할 것인가?

김정균: 국가대표 감독직을 맡으면서 평가전 일정을 거절했다. 이유는 MSI, 서머, 선발전, 예선전 등 일정이 있는데 MSI 팀이 강제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잘해서 나가는 것이다. 일정이 너무 강행군이라서 감독 입장에선 불가피하다고 얘기드렸다. 정해진 시점에서 최선의 방법은 합숙 기간을 줄여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이미 강행된 시점에서 경기 취소도 그날 아침에 알았다. 감독 입장에서 하루라도 빨리 복귀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선수들이 최대한 휴식할 수 있고, 개인적인 시간을 주려고 노력했다.



Q. LoL은 라이너마다 역할이 달라서 라인마다 예비 선수가 필요해 보인다. 예비 선수가 한 명인 이유는 무엇인가?

케스파: 조직위로부터 엔트리를 받기 때문에 감독님은 결정할 수 없는 부분이다.


Q. 훈련 매뉴얼을 세울 때 감독의 의견은 어느 정도 반영되는가?

김정균: 선수를 차출한 후에 훈련의 경우 게임단에 맞춰 운영하면 되는데 10인을 선발하니 굉장히 어렵다. 10인 로스터도 많이 해봤고, 5~6인을 했을 때 한 명만 잘하고 못하고를 따지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경우의 수가 너무 많다. 5:5로 경우의 수가 너무 많고, 선수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LoL은 팀 게임인 만큼 단기간에 좋은 선수를 뽑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선수가 확정되면 프로 게임단 일정과 디테일에 맞춰나가면 될 것 같다. 협회에도 선수 선발에 있어선 실전인 스프링 경기력 체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씀드렸다.


Q. 그럼 협회의 일정에 동의하지 않았던 것인가?

김정균: 맞다. 사실 이전에 막아야 했다는 의견을 주시지만 어떻게 제가 말씀을 드렸어야 했어야 좋았을지 모르겠다.


Q. 월요일에 경기 취소를 알았다. 선수들의 반응은 어땠나?

김정균: 중립적으로 대해야 하는 만큼 선수들 개개인과 깊은 대화를 나눠보진 못해 선수들의 입장을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다.

Q. 일정과 10인 엔트리를 부정적으로 본다고 했다. 그럼 감독의 권한은 어디까지인가?

김정균: 평가를 하고 보고를 해서 협회에서 판단한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이런 부분까지 생중계를 원했다.



전부 가져오면 짤려서 6줄 요약 해드림




1. 김정균은 일정 반대했지만 협회에서 밀어붙여서 선발전 진행 한거다.

2. 엔트리는 조직위로부터 엔트리를 받는것. 하루 빨리 6명 확정했으면 좋겠다.

3. 스프링 지표 최우선으로 뽑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4. 엔트리 결정하는 소위원회에 대해서 질의는 내가 아니라 협회에 해라.

5. 나는 인게임 권한만 가지고 있다.

6. 논란에서 억울한 건 인터뷰 안 해서 생긴건데, 인터뷰 제의 거절은 내가 감독직으로써 열심히 하겠다말곤 할 말이 없어서였다.



감독 ㄴㄴ 병풍

선수 관한 권한이나 언질 따위 없음 

다 캐스파가 정해주고 감독은 인게임 코칭만 가능





아겜전에 MSI, 서머, 선발전, 예선전 끼여있는데 무리한 합숙기간 


선수 10명중 5명은 케스파가 선정






t1은 10개 구단중 유일하게 케스파컵 보이콧 구단


2020년은 2군으로 내보냈고 


폼과 커리어 상금에 실익 하나도 없는 케스파컵 2021년엔 아예 불참함


개스파에겐 밉상구단


티원5인을제외한 국대후보 기인,캐니언,쵸비,데프트,베릴은 모두 케스파 우승출신이다.


룰러 선발전 자진 사퇴하니까 어거지로 데프트 넣어서 10인 경쟁 엌ㅋㅋ


감독 조차도 롤은 팀게임, 스프링 지표대로 나가는게 옳다 라는데


저번 아시안게임은 한국은 선발 짬뽕 vs 짱개 우승팀 로스터 그대로


결과는 중국 우승







1. 합숙 관련 고지를 미리한게 아니라 결승전 끝나고 고지했다


2. 합숙 및 평가전이 늦게 알려지면서 선수들 스케쥴에
이상이 생겼고 이에 대한 불이익이 발생했다
(스케줄이 빡빡하여 컨디션 관리가 힘들고 므시에도 영향)


3. 평가전 치르기로 한 상대팀과의 조율도 안된 상태였고
탈론 측 피셜로 라이엇과의 협의도 안된 것 같아 보인다


4. 5만원짜리 표팔이 하려던 평가전은 취소됐고
선수일정 때문에 취소된다고 선수들에게 책임을 떠넘겼다


5. 일이 마무리되나 싶었지만 선수 컨디션 관리에 치명적인
일주일 합숙은 그대로 진행하고 결과도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그 와중에 5만원짜리 표팔이도 하려고 했누?


김정균 걍 좆같아서 사퇴하려고 막말했을수도 있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