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나 정해놓고 이거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이랑 해야하나... 흡캔 연습을 해놓고 오늘 딱 한번 흡흡캔 흡흡허 쓴 거 말고 사실 제일 하고 싶었던 흡흡캔 바요넷사출을 한번도 안 썼음. 일단 이기려고 하면 시야가 엄청 좁아져서 다른 생각이 안남. 

그리고 안점 할줄 아는데 맨날 벽깨고 안점이랑 흡흡허 안점만 쓰는데 잡기 후 안점이랑 벽에서 잡기 후 바요넷 깔고 이지선다 하는 것도 의식하고 써야겠다고 생각 중. 대신 오늘 잡풀은 좀 의식하고 많이 해봤는데 잡풀 대신 백스텝 하는 게 더 낫겠다고 생각중.. 그전에는 주로 퍼지점프 했었는데 특정 패턴 중에 잡기로 반응해야 대응이 되겠다 싶은 게 있어서 잡풀을 해봤는데 생각보다는 잘 되는데 뭔가뭔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