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파손이 아니라 아예 없어졌는데요 





사자 머리와 다리가 일부 트램 안쪽으로 들어오며 타고 있던 승객 30여 명이 잠시동안 공포에 떨어야 했다.

일부 승객은 내부에 비치된 소화기를 꺼내 들고 방어에 나서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진입 했으면 출장뷔페각?


애기 먹이로 인식하고 한입했으면 피맛에 눈돌아갔을듯 





에버랜드 측은 우리에 있던 사자 무리가 몸싸움을 하다 한 마리가 튕겨 나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직후 관람객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주변에 사자 여러 마리가 더 있었던 만큼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다.